해외여행/터키 8

그리이스/터어키 여행 10 이스탄불 (2014년 10월)

소금호수를 보고 터어키 여행의 종착지 이스탄불로 향했다. 이스탄불에서 2박했다. 이스탄불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관문이자 두 대륙을 지배했던 제국의 수도로서 번성했던 중세와 근세를 모두 지배했던 메가로폴리스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이다. AD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노플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콘스탄티노플로 바꾸었다.그 후 1000년이 지난 후 다시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됨으로써 현재의 이스탄불이 되었다. 이스탄불의 인구는 1,200만에서 1,5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5%의 인구 증가를 보이며, 매년 약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스탄불을 찾고있다. 이스탄불 가는 길에 점심식사 하러 들린 어느 휴게소 휴게소내 수퍼에 싸이 마스코트 멀리 보스포로스 브리지가 ..

해외여행/터키 2014.11.04

그리이스/터어키 여행 7 카파도키아 (2014년 10월)

케라반사라이에서 카파도키아로 향했다. 카파도키아 가기 전에 카펫 센타에 들렀다. 카파도키아 가는 길가의 호박밭 카펫센타에서 카펫 제작 시범 카펫 센타 전시장 숙소 Mustafa 호텔 터어키석 센타 괴뢰메 우치히사르 파사바 계곡 동굴교회 동굴교회 입구 동굴교회 내부 데린쿠유 데린쿠유; 네브쉬힐 남쪽 29km 지점에 있다. 1968년에 발견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하 도시이다. 시작은 BC 1400년 히타이트족이 세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석굴을 판것은 5C경으로 알려져 있다. 지하 50m 까지 파고 들어간 지하도시의 면적은 2,500km에 달하고 종횡으로 파내려간 동굴의 전체 길이는 수십km에 달한다. 지하도시 안에는 학교,강당,식당,교회,주거지등이 만들어져 있고,최대 15,000명 정..

해외여행/터키 2014.11.02

그리이스/터어키 여행 6 케라반사라이 (2014년 10월)

안탈랴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도중, 콘야를 거쳐 고대 비단길에서 대상들의 거소 케라반사라이에 들렀다. 케라반사라이 실크로드(중국 장안에서 이스탄불까지 약6,400km)의 대상인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이곳은 1229년에 지어진 터어키에서 제일 큰 규모의 케라반사라이로 술탄하느 지역에 있다. 주로 방어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기에 밤에는 절대 개방하지 않았으며, 낙타가 하루 정도 걸을 수 있는 거리(약30km)마다 실크로드를 따라 설치하였으며 안에는 시장도 열리고 의사,동물 숙소등도 마련되어 있었다 한다. 내부관람은 유료다. 대상들과 관련된 인물들의 흉상인듯 하다.

해외여행/터키 2014.11.01

그리이스/터어키 여행 5 안탈랴 (2014년 10월)

파묵칼레에서 터어키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린다는 안탈랴로 향했다. 안탈랴 안탈랴 가는길에 점심식사 한 곳 칼레이치 광장의 터어키 독립의 영웅 아타튀르크 동상 마리나 항구로 내려가는 길 칼레이치 항구 듀덴 폭포 마리나 항구 구 시가지의 골목길 악귀를 쫓는다는 악마의 눈 하드리안 게이트; BC 130년 하드리안 황제가 이 곳을 방문 했을때 만들어진 높이 8m의 대리석 문 구 시가지에서 하드리안 문을 나서면 바로 나오는 신 시가지 시계탑 아탈르스 2세 동상 이블리 미나레탑이 뒤로 보인다. 이블리 미나레탑; AD 2C에 만들어진 것으로 비잔틴 시대인 6C에는 성모 마리아를 위한 교회로 사용되다가, 7C 이슬람이 침입했을 때 파괴되었으나 9C부터 셀주크 시대에 모스크로 사용되었다. 모스크는 화재로..

해외여행/터키 2014.10.31

그리이스/터어키 여행 4 파묵칼레 (2014년 10월)

에페소에서 파묵칼레로 향했다.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터어키어로 '목화의 성'이란 의미이다. 온천물에 다량 포함된 칼슘이 축적되어 목화로 뒤덮힌 성과 같이 보이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묵었던 HALICI 호텔 온천욕후 샤워시설이 엉망이었다. 온천욕후 마을에서 양고기 꼬치 먹으러간 집 터어키인이 우리가요를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잘 불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신곡인 '내 나이가 어때서'가 인상적이다. 여행팀 중 4조일행과 함께 양고기와 함께 터어키 특산주 라커 시음 중 라커주는 물로 희석해서 마시는데 물을타면 투명하던 색깔이 우유빛으로 변한다. 히에라폴리스 히에라 폴리스는 BC 190년에 페르가몬 왕조에 의해 처음 세워졌으며, 로마시대의 온천지로서 2~3C경에는 인구가 8만명에 이르는 고대도시로서, BC13..

해외여행/터키 2014.10.31

그리이스/터어키 여행 3 에페소 (2014년 10월)

체스메에서 에페소로 향했다. 에페소 에페소는 BC1500~1000년 사이에 도시가 세워졌다. 그리이스및 로마 문화가 혼재되어 남아있다. 이곳은 고대에 거대항구가 있는 아시아 무역항의 종착지이기도 하였다. 전성기때에는 인구가 25만명에 달하는 로마5대 도시중 하나였으나 서기 17년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되었다. 7세기 무렵 멘데레스 강의 토사가 에페소의 앞바다를 메우기 시작하면서 항구도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쇠락을 맞이했다. 에페소는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제자 사도 요한과 관련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도 요한은 예수의 모친 마리아를 모시고 바울로 인해 복음이 왕성히 전해지고 있다는 에페소로 오게 되었는데, 에페소에 도착한 요한과 마리아를 위하여 에페소 성도들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

해외여행/터키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