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호수를 보고 터어키 여행의 종착지 이스탄불로 향했다. 이스탄불에서 2박했다. 이스탄불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관문이자 두 대륙을 지배했던 제국의 수도로서 번성했던 중세와 근세를 모두 지배했던 메가로폴리스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이다. AD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노플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콘스탄티노플로 바꾸었다.그 후 1000년이 지난 후 다시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됨으로써 현재의 이스탄불이 되었다. 이스탄불의 인구는 1,200만에서 1,5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5%의 인구 증가를 보이며, 매년 약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스탄불을 찾고있다. 이스탄불 가는 길에 점심식사 하러 들린 어느 휴게소 휴게소내 수퍼에 싸이 마스코트 멀리 보스포로스 브리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