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모임 4

텃밭모임 (2018년 10월)

10월 한글날에 친우의 텃밭에서 정겨운 시간을 가져본다. 친우가 만 27년째 경작중인 청계산 아래 주말농장 제일 먼저 도착하여 상추등 채소 수확조 야채 세척조 식탁 셋팅 시식조 오늘 모임의 멤버들 오늘 모임에도 일등공신 마나님들 대구에서 올라온 조박이 농장 터줏대감님과 한 컷 두 손녀를 데리고 입장하는 친우 부부

텃밭모임 (2018년 6월)

올해 텃밭모임 사진이다. 매년 친우 인중이 경영하는 텃밭에서 가지는 모임이다. 모임 시작 전 농장주 인중부부와 영농 알바(?) 정규가 텃밭에 물을 주고있다.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등이 싱싱하다. 세척조 모습. 텃밭모임에 동행한 여성동무들(?) 올해 텃밭모임에는 특별히 대구에서 상경한 조교수 부부와 김 전 대사 부부가 참여했다. 텃밭주에게 행운의 네잎 클로버 증정식이 있었다.

텃밭모임 (2016년 6월)

올해 텃밭모임 사진이다. 올해에는 김종박 부부가 새로 손주와 함께 동참했다. 오늘의 메뉴준비는 경복부부가 삼겹살 고기, 찬진 부부가 구수한 된장 두부찌게와 레바논산 와인, 새로 참여한 종박 부부가 고기찜 김치찌게와 오디와인, 희주 부부가 파김치및 소주 막걸리 맥주등 주류, 오늘 처가일로 참석치 못한 찬용이 주물럭 고기와 맥주및 모과주, 그리고 우리부부가 수박과 참외등 후식 과일, 오늘의 초대주인 인중 부부가 텃밭 채소및 식기류등 일체를 준비했다. 무엇부터 먹을까? 근데 내가 마실 것이 없네. 조금 늦게 희주 동창이 합류했다. 동창간 당구대회에서 일찍 탈락하고 왔단다. 오동추야 달이밝아,,,, 노래가 나오기 직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