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6

미국/캐나다 여행 10 퀘벡 (2015년 10월)

점심 식사 후 퀘벡으로 향했다. 퀘벡 인구 약67만명의 프랑스계의 주민이 많다.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프랑스 문화가 넘쳐나는 도시이다. 또한 북미 유일의 성곽도시이기도 하다. 퀘벡 주의사당 다름광장에 퀘벡시티의 초석을 세운 사무엘 드 샹플렝의 동상 샤또 프롱트냑 호텔 제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비밀리에 개최 했던 곳으로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 1829년에 건축되기 시작했다. 테라스 뒤프랭 샤또 프롱트냑의 남쪽으로 길게 뻗은 나무 판자 길로 세인트로렌스강의 전망을 감상하기에 좋다. 퀘벡 시티의 벽화 승리의 노틀담 교회 1688년에 지어진 노트르담교회는 1690년과 1711년에 각각 있었던 프랑스와 영국의 전쟁에서 프랑스군이 승리 한 ..

미국/캐나다 여행 8 몬트리올 (2015년 10월)

사우전드 아일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약 3시간 반 가량 버스로 이동하여 캐나다 예술릐 도시 몬트리올로 갔다. 몬트리올 인구 약162만명의 캐나다 제2의 도시이다. 몽로얄 의 공원으로 가는 길목에서 성 요셉 성당이 보인다. 성 요셉 성당 로얄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이 성당에 재직하고 있던 앙드레 신부는 믿음으로 병자들을 고치는 기적을 행하였다고 하며, 이 후 대성당은 순례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성당ㅇ을 거쳐 간 병자들이 놓고 간 목발 콜렉션과 앙드레 신부의 유해가 묻혀 있다. 몽 로얄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몬트리올 시내. 멀리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이 보인다. 몽 로얄은 높이 230m의 산으로 몬트리올 북서쪽에 자리해 있다. 몽 로얄 공원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은 세계..

미국/캐나다 여행 7 사우전드 아일랜드 (2015년 10월)

다섯쨰날 노보텔에서 숙박 후 킹스턴의 사우전드 아일랜드(천섬)로 향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천섬)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지역인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1천여개의 섬들이 떠 있다. 대략 1800여개의 섬들이 있다. 섬으로 인정받으려면 물 위로 30cm 이상 솟아 있어야 하고 나무가 3그루 이상 자라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천섬의 섬들은 크기가 모두 제각각이다. 한 사람이 서 있기 힘든 작은 섬에서 목장이 자리한 큰 섬까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섬마다 소속된 국가가 다르다. 섬에는 해당 국가의 국기를 달아 놓았다. 미국과 캐나다등의 부자들의 별장들이 즐비하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Rockport 지역 세계에서 가장 짧은 다리로 연결된 섬. 다리 우측은 미국 좌측은 캐나다 천섬에서 가장 유명한 하트섬의 ..

미국/캐나다 여행 6 토론토 (2015년 10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버스로 약 2시간 가량 걸려서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농장을 거쳐 토론토로 갔다. 토론토 인구 약 260만명의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자 캐나다 제1의 도시이다. 모피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이다. 캐나다의 하바드대학이라고 하는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을 발명하여 특히 의과 대학이 유명한 토론토 대학이 있다. 토론토의 CN타워. 높이 553m. 그런데 차창 경유 사진이라서 촛점이 없군. 네이버에서 CN타워 사진을 빌려온다. 위 사진들은 네이버에서 빌려온 사진이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원래 양조장으로 출발한 곳이나 현재는 토론토의 유명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열쇠들로 이루어진 글자 토론토 시내 토론토 시청 핀란드출신 건축가 빌리오 레벨이 1965년에 완공 한 시청 건물 토론토 구시청 캐..

미국/캐나다 여행 5 나이아가라 폭포(캐나다 측) (2015년 10월)

나이아가라폭포를 미국측에서 보다는 캐나다 측에서 보는 것이 더 장관인거 같다. 오후 늦게 미국측 고트섬에서 레인보우브릿지를 거쳐 캐나다로 입국했다. 숙소 Crowne Plaza Hotel 레인보우브릿지 넘어 캐나다 세관 바로 앞에 있는 미국측및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이다. 숙소를 잡은 후 저녁식사를 하러 간 한인 식당 폭포수에서 김치 찌게를 먹었다. 식사를 하고 나이아가라 야경을 보러 산책길에 올랐다. 미국측 나이아가라 사진 야경이 아름다웠지만 사진이 안된다. 네째날 아침 숙소에서 내다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및 캐나다 세관 호텔에서 보이는 미국측 나이아가라폭포 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미국측및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 스카이론 1965년에 만들어진 폭포를 보기위한 전망대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