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3

라오스 비엔티안2 (2019년 4월)

방비엔에서 2박하고 다시 비엔티안으로 향했다. 네쨋날 도중의 휴게소 풍경 도로변 풍경들이다. 비엔티엔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한 곳. 돼지고기 수육 메뉴다. 식사후 들린 라오스의 유명한 위즐커피 시음소 라오스의 명품 위즐(족제비) 커피 설명회 신축한 5성급 호텔 모습 탓 루앙 사원 라오스에서 가장크고 역사가 깊은 사원이다. 약 45m 높이의 탑 전체가 황금빛으로 빛난다. 부처의 갈비뼈를 모시기 위해 3세기경에 세워졌다는 설도 있지만,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1566년 쎗타틸랏 왕이 건설한 것이다. 사원 앞 광장에 그의 동상이 있다. 탓 루앙 광장의 쎗타틸랏 왕의 동상.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격으로 추앙받는 왕이다. 남쪽 사원의 와불 왓 씨 싸켓 사원 약 7,000여개의 불상들로 유명한 사원이다. 16~18세기에 만..

라오스 방비엔 (2019년 4월)

비엔티안 빠뚜싸이 관광을 마치고 방비엔으로 향했다. 방비엔 가는 길에 들린 소금마을. 바다가 없는 라오스에서 소금이 나는 이유는 오랜 옛날 이 지역은 바다였기에 지하에서 끌어올리는 바닷물 염분보다 3배이상 염도가 높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소금을 만든다고 한다. 메콩강 하류인 탕원으로 비엔티안 남능강 남능강 선상에서 즐기는 탕원선상식 탕원 선상식 대나무 찹쌀밥맛이 일품이다. 열대과일 시식 농장 버스 이동 중 열대과일 시식 방비엔 이동 중 들린 젓갈마을. 주변에 큰 호수가 있다고 한다. 방비엔 숙소 그랜드 리버사이드호텔2 사방이 개방된 호텔로비 호텔 후면 풍경 호텔 뒤로 흐르는 쏭강 방비엔은 아시아 3대(중국 계림, 베트남 하롱베이, 라오스 방비엔) 카르스트지형이라 한다. 호텔 인근 도원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라오스 비엔티안1 (2019년 4월)

일년 중 가장 덥다는 4, 5월에 라오스 여행을 다녀왔다. 항공기로 인천에서 비엔티안까지 편도로 약 5시간 반정도 걸렸다. 첫째날 인천공항 라오스 비엔티엔행 티웨이 항공 라오스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이다.국토는 한국의 약2.2배의 크기이고, 인구는 약 680만명이다. 언어는 라오어가 공용어이고 종교는 70%가 소승불교를 믿는다. 비엔티안인구 80만명의 라오스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과거 태국에 점령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비엔티안은 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다. 비엔티엔 왓따이 국제공항 여행 전용 버스. 라오스엔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대형버스가 드물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대형 버스다. 국내 우등고속버스 수준이다. 투숙 호텔에 가기 직전에 수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