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안1 (2019년 4월)

바위다섯 2019. 4. 22. 09:48

일년 중 가장 덥다는 4, 5월에 라오스 여행을 다녀왔다. 항공기로 인천에서 비엔티안까지 편도로 약 5시간 반정도 걸렸다.

 

첫째날

 

인천공항

 

라오스 비엔티엔행 티웨이 항공

 

 

라오스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이다.국토는 한국의 약2.2배의 크기이고, 인구는 약 680만명이다. 언어는 라오어가 공용어이고 종교는 70%가 소승불교를 믿는다.

 

비엔티안인구 80만명의 라오스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과거 태국에 점령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비엔티안은 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다.

 

비엔티엔 왓따이 국제공항

 

여행 전용 버스.

라오스엔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대형버스가 드물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대형 버스다. 국내 우등고속버스 수준이다.

 

투숙 호텔에 가기 직전에 수퍼에 들렀다. 비어라오 1캔을 샀다.

 

비엔티엔 돈찬팰리스 호텔. 5성급호텔로 2~3년 전까지는 라오스 최고급 호텔이였다고 한다.

 

호텔방 후면 풍경. 메콩강이 보인다.

 

호텔앞 전면풍경

 

호텔 부페식 조식

 

호텔 로비

 

돈찬팰리스호텔

 

호텔 후면 테라스 풍경

 

호텔로비에서  버스 대기 중

 

방비엔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의 랜드마크인 빠뚜싸이로 갔다.

 

빠뚜싸이

비엔티안의 랜드마크로 란쌍대로의 한가운데에 높이 솟은 문은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케 한다. 승리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빠뚜싸이는 제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와의 독립전쟁때 희생된 라오스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1962년에 세워졌다.

 

빠뚜싸이 1층 천정의 부조물.

 

빠뚜싸이는 미국이 지원한 자금과 시멘트로 건축했다.

 

정부 종합청사가 내려다 보인다.

 

빠뚜싸이옆의 정부종합청사가 내려보인다.

 

빠뚜싸이 앞 분수대는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빠뚜싸이 관광을 마치고 방비엔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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