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다음 행선지는 런던이다. 런던 인구 약 750만명의 영국의 수도이며 앵글로 색슨 문화의 중심지이고 세계 금융의 중심지 이다. 원주민이 살던 취락시대이후 기원전 55년 경부터 로마의 침략을 받기 시작,기원후 1세기 경부터는 로마의 영토가 되면서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666년 런던 대화재로 시의 3분의1이 불에 타고 그후부터 대부분 건축물들이 석조 건물로 축조 되었다. 앨버트 공 동상 빅토리아 여왕의 독일 출신 남편인 앨버트 공의 동상 영국 왕립 음악원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원이다. 앨버트 홀 Royal Albert Hall 하이드 파크에 있는 앨버트 공 동상 자연사박물관 웨스트민스터 사원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로서 영국 왕실의 대관식과 결혼식, 장례식등의 주요 행사가 거행되는 곳으..

런던으로 가기 전에 런던근교에 위치하는 윈저 성부터 들렸다가 런던으로 가는 여행코스다. 영국 인구가 약 6,100만명, 면적이 24만4천km이고, 이른바 산업혁명의 발생지로 전 세계의 상업권과 무역권을 장악 세계 최대의 부강국을 이룩하였으나, 19세기 초부터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해 나가고 국내자원이 고갈상태에 접어들면서 산업 자체가 사향길로 접어 들고 있기는 하나 아직도 일부 자원은 해외식민지나 연방국가들로부터 충당되고 있으며 최근에 북해의 석유발견으로 새로운 산업의 활력소가 되고있다. 윈저성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말을 보내는 대표적인 주말명소로, 1070년경 정복왕 윌리엄이 목조건물을 세우면서 기틀이 마련되었으며,1170년경 헨리2세에 의해 석조로 개축되었다. 현재의 모습은 조지4세 때에 완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