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으로 가기 전에 런던근교에 위치하는 윈저 성부터 들렸다가 런던으로 가는 여행코스다.
영국
인구가 약 6,100만명, 면적이 24만4천km이고, 이른바 산업혁명의 발생지로 전 세계의 상업권과 무역권을 장악 세계 최대의 부강국을 이룩하였으나, 19세기 초부터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해 나가고 국내자원이 고갈상태에 접어들면서 산업 자체가 사향길로 접어 들고 있기는 하나 아직도 일부 자원은 해외식민지나 연방국가들로부터 충당되고 있으며 최근에 북해의 석유발견으로 새로운 산업의 활력소가 되고있다.
윈저성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말을 보내는 대표적인 주말명소로, 1070년경 정복왕 윌리엄이 목조건물을 세우면서 기틀이 마련되었으며,1170년경 헨리2세에 의해 석조로 개축되었다. 현재의 모습은 조지4세 때에 완성된 것이다.
성안에는 드로잉갤러리,도자기 박물관,현재 왕실 가족이 사용하는 St.GEORGE Hall과 워털루 챔버,왕의 탈의실,메리왕비의 인형관과 앨버트 메모리얼 채플등이 있다.
1992년에 대화재로 100개 이상의 방이 불탔으며 재건하는데 만 5년이 걸렸다.
윈저성 입구; 윈저성이 보인다
20세기 초 영국여왕의 전용 열차
윈저성 외곽 성벽
윈저성 입구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윈저 성
여왕이 부재시는 영국의 국기 유니온 잭이 걸리고, 여왕이 있을 때는 영국 황실기가 휘날린다..
윈저성 외벽 내부
윈저성에서 바라본 이튼스쿨
이튼스쿨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퍼블릭스쿨(사립학교)중 하나이며, 1440년 헨리 6세가 세운 학교이다. 영국사회의 유명한 정치가,학자,문인,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이다.
윈저성 안의 대포
메리여왕의 doll's house
윈저성 안
성 조지 성당
헨리8세,촬스1세등 10여명의 군주들이 안치되어 있다.
윈저성 경비 근위병
윈저성 외벽
옛날 윈저성을 그린 타일 모자이크
전형적인 영국의 주택
좌우 동형의 2가구다.
호텔로 찾아 준 대학동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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