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황 화백과 함께 향수호수길을 걷고, 황화백의 안내로 옥천에 볼거리를 보고 점심겸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고인돌 공원 육영수 생가 육영수 여사의 방 내부 뒤주 연자방아 안채 육영수여사 생가에서 머지않은 곳에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었다. 시인 정지용 상 정지용 생가 정지용 생가옆 실개천 정지용 문학관 실개천 저녁식사한 곳

wife랑 1박2일로 다녀온 변산반도 일대 여행 사진이다. 첫째날 예전처럼 이른 아침 6시반에 승용차로 집에서 출발했다. 서산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안면도에서 대천까지 새로 개통된 보령해저터널을 향해 갔다. 안면도 (1)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 할배 섬이다. (2) 영목항 안면도의 남쪽 끝 영목함 모습이다. (3)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 입구 대천항에서 김제 수류성당으로 향했다.

청명하고 광활한 가을 하늘이 가기 전에, 계룡에 거주하는 친우를 평택에 사는 친우랑 함께 찾아갔다. 영등포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여유롭게 기차여행을 한다. 평택에서 친우랑 합석했다. 계룡역에서 친우가 맞이해 준다. 친우의 승용차로 바로 사계고택으로 향했다. 사계고택 은농재 영당 영당 자리는 숭정4년(1631) 사계 김장생 선생이 돌아가시자 출상하기 전 이곳에 시신을 모셨던 곳이다. 사계 김장생선생 영정 성례당 돈암서원 김장생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고, 김장생 선생의 제자 김집,송준길,송시열등을 모셨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하마비 응도당 정회당 양성당 돈암서원 원정비 돈암서원 원정비는 돈암서원의 역사를 기록한 비석이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썼으며, 앞면의 ..

화사한 봄날, wife랑 당일치기로 다녀온 당진 사진이다. (1) 솔뫼성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태여난 곳으로 한국의 베들레헴이다. 십자가의 길 1터 김대건 안드레아 동상 김대건 신부 생가 점심 먹은 식당; 길목 점심 메뉴는 꺼먹지 정식 (2) 영탑사 수령 40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 대웅전 영탑사 범종 1760년(영조 36년)에 만들어졌다. 영탑사 금동비로자나삼존좌상 삼신각 유리광전 영탑사 약사여래상 영탑사 칠층석탑 (3)면천읍성 조선 초기 전형적인 평지읍성이다. 풍락루 지금은 사라진 면천관아의 문루였던 누각이다. (4) 면천향교 학고재 3월 10일 학생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 안샘 (5) 군자정 (6) 안국사지 안국사지 석탑 안국사지 석조여래 삼존 입상 안국사지 매향암각 안국사지 (7)..

지인의 논산 관광 안내 정보제공 도움을 받아 wife랑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1) 명재고택(윤증고택) 명재 고택 (윤증 고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 190호.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1629~1714) 선생의 고택이다. 명재고택은 조선시대 지방의 양반 가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열녀 공주이씨 정려 숙종 7년(1681) 년에 세워진 윤증의 어머니 정려이다. (2) 노성 향교 명재고택과 이웃해 있다. (3) 궐리사 노성 궐리사는 공자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다. 공자가 자란 마을인 "궐리촌"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궐리사는 현재 화성과 노성에만 남아있다. 궐리탑 (4) 관촉사 관촉사는 고려 광종(968)~목종(1006) 재임시기 혜명스님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반야산 관촉사 일주문 이승만 박사..

코로나19 상황이 확진자가 10명이내로 들어서고, 19일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가 완화되면서 다소 여유가 생겼나... wife랑 천안 각원사 왕벚꽃 나들이및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공세리 성당을 다녀왔다. 어제 밤에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아직 흐린 날씨이고. 오후엔 가랑비가 내렸다. (1) 각원사 성종각 산신전 태조산 각원사 대웅보전 경해원 칠성전 청동대불 높이 15m 무게 60t 에 이르는 청동대불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1977년 봉안되었다. 청동대불과 설법전 성종각 점심식사한 곳 점심 메뉴는 더덕돌솥비빔밥 (2) 성불사 태조산 성불사 일주문 수령 838년 느티나무 수령 560년 느티나무 대웅전 대웅전 성불사 마애석가삼존 16나한상 성불사 고려 초기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알려졌다. 관음전 성종각 ..

단풍이 무르익어 가고, 낙엽지는 중추에 친우를 만나러 친우와 함께 천안으로 갔다. 천안 서부역 천안에서 친우를 만나고 독립기념관 인근 복구정으로 점심 식사하러갔다. 점심 식사후 인근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를 찾았다. 석오 이동녕 기념관 석오 이동녕 선생 좌상과 생가 이동녕 선생 생가를 둘러보고 커피 한 잔 나누러 갔다. 호젓한 호숫가옆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친우들과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른다.

세종시 영평사와 공주갑사, 송산리고분군및 공주산성시장을 다녀왔다. 세종시 영평사 가는길에 들린 망향휴게소 장군산 영평사 일주문 영평사 구절초 축제가 며칠 전에 끝났다. 영평사 대웅보전과 대불 삼성각 구절초 영평사를 보고 갑사로 향했다. 갑사가기 전에 점심식사한 곳 계룡산 갑사 일주문 영규대선사 영규대사는 서산대사와 휴정의 제자로 ,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승병을 일으켜 전국 곳곳에 승병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든 분이다. 승병 수백명을 모아 관군과 더불어 청주성을 되찾고, 이어 의병장 조 헌과 함께 금산 연곤평 전투에 참가하였다가 이전투에서 크게 다쳐 숨을 거두었다. 사천왕문 동종각 갑사 대웅전 갑사는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으며, 신라 문무왕때 중수한 뒤 화엄종 도량을 개설하여 화엄..

닥터 박과 함께 ,3년전 공장과 함께 내포로 이전및 이사한 친우를 찾아갔다. 내포 충남 홍성과 예산 접경지역에 충남도청이 새로 들어선 도청소재지라고 한다. 10만명 수용도시로 계획되었지만 아직 6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한다. 내포 고속버스정류장.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1시간 40분 걸렸다. 내포시가를 둘러본다. 내포 신도시 홍보관 충남 도서관 홍예호수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경찰청 충남도청 도청 문예회관 도청 맞은편 아파트. 함께간 닥터 박 홍예호수. 나무가 좋다. 호수변의 갈대. 늦가을이 느껴진다. 소나무와 갈대 친우집에서 내려다 본 풍경 친우댁에서 기대밖의 환대를 받았다. 내포시 고속버스 정류장

옛 4512회원들의 단합성격이 강한 11월 여행이다. 올 봄에 두차례에 걸쳐서 충청남도 여행을 다녀와서 중복되는 느낌이지만, 못가본 곳을 위주로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여행 당일은 친우의 모친의 장례식이 서산에서 있어서 장레식장에 조문을 다녀왔다. 영등포역에서 서해 금빛열차를 타고 예산에서 집결했다.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가서 해송이 기다리는 예산역에서 내렸다. 점심은 예당저수지에서 매운탕으로 하기로 한다. 예당저수지 예당저수지 부근 조각공원 의좋은 형제 공원 의좋은형제 이성만과 이순 형제. 비석거리 유몽학 선정비 영의정 김 육 영세불망비. 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점심식사를 한 예당저수지옆 웅비가든. 빠가사리 매운탕맛이 걸쭉한게 맛이 좋았다. 웅비가든에서본 예당저수지. 사과가 열렸다. 남연군 묘소로 갔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