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친우들이 함께 3.1문화상을 수상하는 곽충구 교수를 축하하는 저녁 식사를 마련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중국요리 명가 '홍복' 원 사장이 축하 케익도 준비했다.촛불은 3.1을 의미한다. 유산슬 식사후 커피타임.

메아리 모임에서 좋은일을 맞은 원사장을 축하하는 저녁 모임을 가졌다. 전에도 이 곳에서 모임을 가진 곳이다. 유산슬 코로나 이후 처음 모임에 나온 서 교감. 반가웠다. 앞으로도 원사장에게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길 바랍니다.

곽충구 교수 정년을 축하하는 저녁 식사 모임 사진이다. 북창동 '마산집'에서 모였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자주 찾았다고 하는 곳이다.

메아리팀이 오랫만에 저녁을 함께 했다. 중국집 '홍복'에서 만났다. 곽교수의 자제분들과 며느리의 교수 임용을 축하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몇번의 모임이 무산되던 중, 2년여 만에 미아리팀이 신년 모임을 가졌다. 명동 일품향에서 만났다. 2년여 만이다. 신세계백화점 네온싸인이 현란하다. 선물로 받은 경주 법주 명동 골목길 튀김집에서 9시 over로 싸들고 온 순대를 다음날 집에서 먹었다.

곽충구 서강대 명예교수가 지난해까지 23년간 조사한 연구성과를 담은 4,256쪽 분량의 "두만강 유역의 조선어 방언사전' 출간을 축하하는 모임을 조촐하게 명동에 있는 '일품향'에서 가졌다. 곽충구 저 "두만강 유역의 조선어 방언사전" 옛날 고교시절 미아리방향에서 함께 통학하던 친구들이다. 원사장이 마련한 자리였다. 오랫만에 거니는 명동의 밤거리는 대낮같이 밝았다.

오랫만에 만남이다. 옛날 미아리 방면에서 통학하던 친우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보고싶은 친우 몇이 안보이긴 하지만... 명동 일품향에서 모였다. 곽교수의 일석 국어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지난달 며느리를 얻은 곽교수가 모임을 마련했다. 명동 진사댁에서 만났다.

고교시절 돈암동,미아리방면에서 같이 통학하던 동창끼리의 3번째 만남 사진이다. 북창동 마산집에서 만났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즐겨 찾았던 곳이라고 한다. 서 교감, 원 사장, 곽 교수, 연 전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