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모임·만남/목복회 10

목복회 (2021년 10월)

2005년 목복회 창립이후 매월 1회씩 모임을 가져왔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작년 12월이후, 금년 10월 조 구주본부장 귀국 환영겸 첫모임을 가졌다. 모임 장소 간판이 바뀌었다. 금년 모임도 영국에서 사업차 일시 귀국한 조동식 구주 본부장과 이성식 동기회장과 김종래 회원이 새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성식 동기 회장이 회원들께 선물한 초코릿과 마스크 걸이 2차로 맥주 한잔씩

목복회 (2020년 10월)

올해로 만 16년동안, 매월 모임을 가져온 목복회 모임이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제대로 정기모임을 못하고 임시 모임으로, 그것도 달을 걸러가며 극히 일부 회원들의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 달 모임도 임시로, 오목교부근 하루방 통돼지집에서 교통이 편리한 당산동 돌배기집으로 장소를 옮겨 6명의 회원들이 모여 저녁을 함께 했다. 이달에 처음으로 모인 목복회 모임장소 당산동 돌배기집. 갈매기살 지난 번 장소 실사 탐방때 가 본 부근 생맥주집 사진이다.

목복회 송년모임 (2018년 12월)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짓이다. 지난 2005년부터 목동을 중심으로 서울의 서쪽지역에 거주하는 동기들의 친목모임 목복회의 송년 모임을 가졌다. 강화도에 거주하며, 도쿄와 평택으로 분주히 오가며 손주 케어에 바쁜 원택 친우가 상경하여 점심을 함께 했다. 친우와 점심을 마치고, 동네 한라기원에서 바둑 멤버들과 송년 대국을 했다. 송년 대국을 마치고, 오늘의 메인 이벤트인 목복회 송년 모임에 참석했다. 목복회 송년회장 '해몽' 목복회 제14대, 15대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전임 이진용회장과 신임 조길연 회장. 오늘 송년 모임에는 한동안 발길이 뜸했던 이성열 전회장과 김원택 전회장, 그리고 황성연, 권희동회원이 참석하여 환영 박수를 받았다. 목복회는 매월 1회 모임을 만 14년동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