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15

45동기회 춘계 여행 철원 (2023년 4월)

45회 동기회에서 춘계 한마음 단합 대회로 다녀온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진이다. 교대역에서 2대의 버스로 분승하여 출발했다. 오늘 동기 모임에 처음 참석한 서응원 동기가 인사말을 했다. 허광호 동기도 인사말을 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주상절리길 트레킹을 마치고 식사하러 이동했다. 점심식사한 곳; 벚골 도토리막국수. 식사후 백마고지 전적지로 이동했다. 철원 노동당사.

강릉 (2022년 9월)

김 전차관과 함께 강릉에 가서, 춘천에서 온 나교수와 합류하고, 마중나온 전 박사의 안내로 전 박사 사무실을 찾았다. 강릉가는 길이다. 전 박사 사무실 회의실 함께 한 3분의 박사님들 전박사 사무실을 둘러보고 점심을 하러 장호항으로 향했다. 장호항 점심먹은 곳 나 교수가 가져 온 yellow tail 포도주 밑반찬. 먹어 없어지기 전에 한 컷 3분의 박사님들과의 대화라서 쉽지가 않네... 창조론,진화론, 현대미술,.. 모두 유머가 넘치는 분들이라서 즐거웠다. 정동진 모래시계 정동진을 둘러보고 나교수가 먼저 춘천으로 떠나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강릉의 유명한 TERAROSA COFFEE

관동 여행5 봉평 (2021년 9월)

상경길에, 이십여년 전에 가 보았던 정겨웠던 풍경을 그려보며, 봉평 이효석 생가를 찾았다. 점심 식사 한 곳; 미가연 봉평 전통시장. 30여년 전 보았던 시장 모습은 간데 없고 전혀 낯선 모습만 보인다. 옛날 시장 맛을 전혀 찾을 수 없어 아쉽네.... 가산 이효석 동상 이효석 생가터 생가터 가는 길이 전혀 옛 정취를 찾을 수 없었다. 이효석 생가 전경 이효석 생가 인근에 복원해 놓은 이효석 복원 생가 이효석 생가 가는 길에 안보요서 없어진 줄 알았던 물레방아간을 나가는 길에 볼 수 있었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 무대인 물레방아간 옛날에 느꼈던 정겨운 시골 향토길및 풍경은 완전히 아스팔트길로 변했고, 옛 정취를 찾기 어려웠다. 횡성휴게소

관동 여행4 삼척 (2021년 9월)

추암 촛대바위를 본 후 삼척 죽서루로 향했다. 1) 죽서루 관동 제1루 죽서루; 보물 제213호 오십천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죽서루는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태종 3년(1403)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하였다. 관동 8경중 가장 크고 오래된 건물이다. 2) 용문바위 용문바위 용문바위 암각화 도영 친우가 소개해준 생선 모듬찜 맛집 울릉도 호박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 삼척 솔비치 호텔로 갔다. 3) 삼척 솔비치 호텔 숙소 쏠비치 호텔 세째날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풍경. 어제 보고 온 추암 촛대바위가 보인다. 솔비치 산토리니 광장 솔비치 산토리니 광장 아침 일찍 호텔부근 해변 산책에 나섰다. 4) 정라항 나릿골 감성마을 나릿골 감성마을 할머니의 부엌 무..

관동 여행2 강릉 (2021년 9월)

양양에서 강릉으로 간다. 1)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파도' 노래비 아들바위 2)주문진항 3)경포해변 경포 해수욕장 숙소; 강릉 SKY BAY 호텔 경포 해변 4) 경포호 경포호 과거에는 바다였던 곳으로 해안사구로 막히면서 형성된 자연석호이다. 기생 '홍장'과 '박신'의 사랑이야기 5) 경포대 경포대 고려말 1326년 창건되었다. 경포대 현판은 조선 후기의 문인,서예가 유한지(1760~ )가 썼다. 경포대에서 바라본 경포호 충혼탑 6) 강릉 선교장 활래정 1816년에 지어진 정자다. 선교장 열화당 1815년에 건립된 건물로서 선교장 주인 남자의 거처이다. 중사랑 선교장 손님맞이에 주로 사용된 건물이며 전국의 학자,풍류객들과 교분을 나누던 곳이다. 초정(녹야원) 사랑채인 열화당 후원의 정자로서 1820년경..

관동여행1 양양 (2021년 9월)

추석연휴후 wife랑 강원도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내린천휴게소 강릉 보현사 의상대 가는 길에서 본 바다 풍경 의상대사 기념관 의상대사 설법도 화엄종 시조 원교국사 의상대사 진영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 동종 의상대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연하당 홍련암 홍련암 내부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강릉 낙산사 보타락 지장전 보타전 해수관음상 대성문 원통보전 정취전 설선당 보일루 사천왕문 홍예문 코스모스가 피었다. 우선국도 피었다. 점심식사 한 곳 하조대 하조대 관망대 하조대 해수욕장

속초/화진포 가족여행 (2019년 7월)

둘째딸이 휴가차 귀국해서 속초/고성을 2박3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첫날부터 장마가 예보되어 있어서 우려속에 출발했으나 다행히 날씨는 쾌청했지만 마지막날은 쏟아지는 폭우로 강릉행을 포기하고 귀경길에 올랐다. (1) 속초 내린천 휴게소 숙소 한화리조트부근 이목리막국수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숙소 한화리조트. 20여년전에 직원 연수때 가본 후 처음이다. 숙소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 집에서 준비해 간 아이스 와인 숙소에 여장을 풀고 속초시내로 나갔다. 먼저 영금정으로 향했다. 동명항 속초해수욕장 윤사장(집사람의 제자)의 소개로 장사항에 있는 이모회집으로 저녁먹으러 갔다.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 윤사장에게 감사드린다.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고성통일전망대 가는 길에 들린 청간정. 우남 이승만 대..

양양 (2017년 7월)

홍사장과 김교수와 함께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를 따라 양양에 갔다. 양양가는 도중에 홍천휴게소 양양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낙산 해수욕장 점심 먹은 팔도횟집 식당 낙산해수욕장 바다 뷰가 좋다. 점심 식사 후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사가는 길에서 바라본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다래헌 의상대사 기념관 의상대 의상대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671년 낙산사를 창건할 때 이 곳에서 좌선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조종현 대선사 시조비 홍련암 가는 길 홍련암 의상대사가 동굴 속으로 들어간 파랑새를 따라가 석굴 앞 바위에서 기도하다 붉은 연꽃위의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세운 암자로, 홍련암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다.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후 수차례 중건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의 전각은 2002년에 중건된..

정선 (2017년 6월)

이번 여행 행선지는 강원도 정선이다. 정선 가는 길 여주 휴게소 정선 화암동굴 정선 화암동굴 입구 천포광산 노다지 궁전 금이 보여요. 도깨비 캐릭터 금괴. 여기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소멸및 휴업광산 분포도 화암동굴의 특징 가운데 부처상이 보인다. 종유석 마리아상 용식공 아라리촌 아라리촌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해 놓았다. 전통와가, 굴피집,너와집,돌집,귀틀집의 전통 가옥과 주막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서낭당,농기구 공방,방앗간 등의 시설도 볼 수 있다. 양반전을 소개합니다. 강원도지사 이범익 각하 영세불망비 거물 친일파 이범익 영세불망비 단죄문 아라리학당 굴피집 양반댁 농기구 공방 돌집 물레방아 정선5일장 정선5일장 1966년 2월17일 개장된 2,7장. 시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