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금년 여름철 장마는 유난히 길고 지리한 장마였다. 근 50여일간의 장마가 끝나고 친우랑 가볍게 청계산행에 나섰다. 청계산입구 원터골 마당바위 이번 장마에 등산로가 무너졌다. 길마재 차 한잔, 빵 한조각의 행복 ..... 청계산 고양이 청계산 매봉 청계산 매바위 청계산 천개사 약 8km의 산행을 마치고 양재동 순대국집에서 점심겸 뒤풀이를 가졌다.

근로자의날, 공휴일 산행팀은 청계산 산행을 했다. 청계산입구역에서 만났다. 등산객들로 붐빈다. 연두빛에서 초록으로 바뀌는 요즘 신록이 싱그럽다. 텃밭에 물을 주고.... 인중의 대원 주말농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구정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청계산을 다녀왔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9시반에 만났다. 미륵당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 입구 마당바위 청계산 헬기장 박새인가? 돌문바위 청계산 충혼비 청계산 매바위 청계산 매봉 점심은 양재동 찹쌀순대집에서 다음 등산일은 3월 1일로.....

복45산우회 청계산 산행 사진 산행 후 옛골 부근 '부뚜막 청국장 보리밥'집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2015년 예산 결산및 금년도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는 총회가 열렸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9시에 만났다. 총회 신임 집행부 금년도 산우회 집행부는 이승규 회장, 박찬진 부회장, 김석태 총무, 박찬용 산행대장이 선출되었다.

2014년 5월 복4512회는 번개팅으로 당일 순수산행으로 만나기로 했다. 산행후보지로 서울 청계산과 작년에 갔었던 동학사 계룡산과 계룡산 수통골중에서, 회원들의 민주적 투표로 청계산으로 정했다. 청계산으로 결정되자 평소 청계산에 정통한 연교에게 당일 산행코스및 회식처 예약등을 일임했다. 산행에는 멀리 대전에서 온 해송과 유빙, 한불, 남정, 연교가 참석했고, 당초 참석예정이던 우당은 발가락 부상으로 산행은 하지 못하고, 회식에 동석했다. 특히 이날은 유빙 3대가 참석해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돋웠다. 청계산 이수봉 이수봉에서 유빙 3대가 청계산 매봉 회식처 ; 청계산 옛집 회식비는 월초 장남 혼사에 대한 감사로 한불께서 대납해 주었다.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산행후 다음 7월 여행지로, 해송이 근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