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모임·만남 취미/행사·모임·만남 93

1613 모임 (2025년 3월)

1613모임은 경복중학교 제16회  1학년 3반 반우 모임이다.11년 전에 경복 인연 50주년 기념으로 첫모임을 가졌고, 작년에 경복 인연 60주년 기념 모임으로 두번째 모임을 가졌고, 올해는 61주년 기념 모임을 명동의 중식 맛집 '개화'에서 가졌다. 명동에 중식 맛집 '개화'에서 만났다.강릉에서 상경한 순성, 졸업후 처음 보는 진구, 다른 동창 모임에서 보기 힘든 시백 친우 등이 참석했다.옛 친우들이 좋긴 좋다. 내년에는 귀국하는 친우도 고려하여 4월에 모이기로 했다. 앞으로 매년 모여도 10번도 못 볼 것 같다.오랫만에 명동 밤거리를 걸어본다.

양봉석 목사 (2025년 2월)

아주 오랫만에 고교 시절 HCCC에서 만난, 좋아하고 존경하는 양봉석 선배를, 나와 HCCC 동기 임 목사와 함께 만나서 오찬을 했다.산들해 양재점양봉석 선배님. 경기고, 서울 법대 출신이시지만 학창 시절부터 신앙이 돈독하셨고, 현재도 목회를 직접 이끄시고 유튜브로 말씀도 전하고 계신다.함께 만난 HCCC 동기 임목사.임목사도 경기고 성화회 선배이신 양 선배를 근 10년만에 뵙는다고 한다.양 선배는 우리보다 젊어보이셨고, 아주 유연하시고 현재도 말씀을 전하고 활동을 하신다. 좋아하는 선배였기에 젊은 날이 되살아나고, 꿈 많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반갑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었다.

정진용 교수 출국 환송 (2025년 2월)

Dr. 오의 주선으로 출국하는 정 교수 환송 만찬을 가졌다.판교역부근 만찬 장소정교수의 지난 세월을 조금 자세히 얘기를 듣는다. 학창 시절엔 말이 없던 정교수가 지난 세월을 재미있게 얘기한다고 Dr. 오가 익살을 부린다.Dr.오의 해외 의료 봉사 얘기도 들었다.아프리카, 스리랑카 등...내년 4월에 귀국시 다시 만남을 기약한다.미국으로 가는 친구, 맛있는 밥을 사준 친구, 사준 밥을 맛있게 먹은 친구들,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소이다.

조동식 입국환영 저녁모임 (2024년 10월)

조동식 동문의 입국을 환영하는 저녁 모임이 Dr.박의 주선으로 '하나로회관'에서 모였다.7명의 동기들이 모여 조 동문의 입국을  환영했다. 영국에서 거의 매년 비즈네스로 한번씩 입국할 때마다 입국 환영 모임을 가져왔다. 한정식 '하나로회관'의 시그니처 곱창전골 메뉴다.뒷풀이 맥주 타임

'딘타이펑' 오찬 (2024년 4월)

특별한 조합의 동창간 오찬 사진이다.다음달 해외여행의 준비를 위한  오찬이다.수원역 롯데백화점내 중국요리 '딘타이펑'에서 만났다. 나와는 특별한 인연의 두분이지만, 두분은 서로 졸업후 처음이라나 ???  상견례 자리가 되였네 . 이렇게 조합을 이루어 다음달 해외여행을 함께한다. 전화 한통으로 두말없이 모두 흔케히 함께 다녀오기로 했다. 오늘은 예행 연습으로 중국요리집에서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