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드레스덴에서 가까운 라이프찌히로 갔다. 라이프찌히 라이프찌히 역 역앞 광장 니콜라이 교회 독일의 동서 통일운동은 이교회에서 일어났던 동독사회의 변혁을 요구하는 모임에서 시발되었다고 한다. 교회 내부의 기둥이 독특하다. 아우어바흐스 켈러 청년시절 괴테가 자주 들러 파우스트를 구상하던, 1525년에 문을 연 500년 전통의 레스토랑이다. 괴테 동상 괴테 동상과 괴테가 젊은 시절 근무하던 시청사 괴테동상 앞 카페에서 소년이 물을 깁고 있다. 토마스교회 1212년 세워졌다. 바흐의 명작 마태수난곡이 탄생한 곳이고, 또 바흐가 파이프오르간 연주자로 근무하고 그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토마스 소년 합창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토마스교회앞 바흐 동상 1843년 멘델스존이 추진하여 세워졌다. 토마스 교회 내부 바흐가..

프라하에서 다음 행선지 로텐부르크로 향했다. 로텐부르크를 마지막으로 출발지이자 귀착지인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여행을 마치고 Pension Alpa에서 1박 후 프랑크푸르트를 둘러보고 드레스덴으로 돌아왔다. 로텐부르크 크리스마스 백화점 마르크트 광장과 시의원 연회관(보수공사 중) 시청사 입구 시청사 성 게오르그 분수대 1608년에 제작되었다. 성 야콥 교회 1311년에서 1484년에 건축된 로텐부르크를 상징하는 고딕 양식의 루터파 교회 백색탑 뢰더 아치와 마르쿠 탑

베를린에서 3시간 정도 고속버스를 타고 드레스덴으로 갔다. 드레스덴 인구 50만명의 작센주의 주도로, 엘베강의 좌안의 구시가와 우안의 신시가로 나뉜다. 도시 곳곳에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예술품 덕분에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1722년에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을 비롯한 수많은 궁전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과 젬퍼 오퍼라는 오페라 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현재 독일 남동부에 있어서의 경제,교통,문화의 중심도시이며, 공과대학,미술,음악,교통,의학 등의 대학이 있다. 드레스덴역 드레스덴역 내부 드레스덴 신도시역 노이마르크트 광장과 성모 교회(프라우엔 키르헤) 1743년에 지어졌으며,바로크 건축의 걸작으로 프로테스탄트 루터파 교회이다..

인천공항에서 KAL을 타고 가서 북경에서 SAS로 환승했다. 북경공항 SAS 기내식 2013년 7월 19일 독일의 베를린에 첫발을 디뎠다. 독일 인구 약 8,200만명으로 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이며, 면적 35만7천km로 국토의 70%가 평야로, 중부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16개 연방주로 구성된 공화국이다. 1,2차 대전의 패전에도 불구하고 루르,자르지방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근면 검소한 국민성과 조직력 단결력을 바탕으로 단시간의 전후복구와 라인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공업발전을 이룩하여 오늘날 세계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 동,서독간의 독일 통일 후 매년 700억 달러씩 서독에서 동독지역으로 지원하고 있다. 도이치란 말은 '로마적이 아닌', '서민적인' 이라는 의미의 티우치라는 말에 기원을 두고 있다...

유럽 여행의 출발지및 도착지 프랑크푸르트 전날 드레스덴에서 ICE를 타고 약 4시간 반정도 걸려서 저녁에 도착했다. 여행사에서 마중나와 호텔에 묵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지리적으로 독일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70만명이며 유동 인구를 추정하면 약110만명의 도시이다. 1240년 이래 상업도시로 발전하였고, 매년 열리는 도서박람회,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 박람회등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프랑크푸르트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직할영지로 1562년 막시 밀리안2세 황제때부터 역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들을 선출하였고, 대관식을 거행했던 곳이다. 대문호 괴테의 생가, 돔성당(성 바톨로메오 성당), 성 바울 성당,성 니콜라이 궁전교회, 뢰머광장,역사 박물관 등이 있으며,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