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유럽여행 3 독일 프랑크푸르트 (2013년 7월)

바위다섯 2013. 9. 5. 11:26

유럽 여행의 출발지및 도착지 프랑크푸르트

전날 드레스덴에서 ICE를 타고 약 4시간 반정도 걸려서 저녁에 도착했다.

여행사에서 마중나와 호텔에 묵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지리적으로 독일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70만명이며 유동 인구를 추정하면 약110만명의 도시이다. 1240년 이래 상업도시로 발전하였고, 매년 열리는 도서박람회,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 박람회등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프랑크푸르트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직할영지로  1562년 막시 밀리안2세 황제때부터 역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들을 선출하였고, 대관식을 거행했던  곳이다.

대문호 괴테의 생가, 돔성당(성 바톨로메오 성당), 성 바울 성당,성 니콜라이 궁전교회, 뢰머광장,역사 박물관 등이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로 유럽 최대 공항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각 유럽의 도시들을 연결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철도 중앙역 그리고 마인강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숙소 Mercure Hotel Eschborn Ost

 

프랑크푸르트역

보수 공사중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역 내부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

 

EU 중앙은행

 

뢰머광장과 시청사

구시가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11세기 경 시장과 시내 첫 무역박람회가 열린 곳이다. 시청사에는 신성로마제국 황제 52명의 초상화가 진열되어 있다.

 

성 니콜라스 교회

후기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정의의 여신상

왼손에는 저울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역사 박물관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

13세기에서 15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검붉은 건물이다.  1562년부터 36명의 역대 신성로마제국 황제들을 선출하고, 대관식을 치렀던 곳이다.

 

괴테광장의 괴테 동상

 

알테오퍼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된 것을 1980년대에 재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