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세째날 아침 조식 모습 식사를 마치고 세토대교로 향했다. 1. 세토대교 세토대교 기념관 세토대교 기념관을 관람하고 고토히라궁으로 향했다. 2. 고토히라궁 소도시 고토히라는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고토히라궁까지는 돌계단이 많다. 고토히라 본궁까지는 이런 돌계단이 785계단이 있고, 안쪽에 있는 오쿠샤 신사까지는 1,368계단이 있다. 보물관 (퍼온 사진) 고토히라궁(퍼온 사진) 고토히라궁은 죠즈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바다의 신 '곤피라'를 모시는 곳으로 에도 시대(1603~1868)에는 '곤피라 참배'가 성행하여 오늘까지 항해 안전의 신으로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는 곳이다. (퍼온 사진) 녹나무(퍼온 사진) 몬젠마치 고토히라궁을 관람하고 우동(사누키 우동) 만들기 체험겸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3. 나가노..

둘쨋날 둘쨋날 일정은 자유 여행으로 행선지는 나오시마(직도) 이다. 아침 조식이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다카마츠항 풍경 호텔 로비 숙소 JR CLEMENT INN 호텔 다카마츠항 터미널 타고 갈 나오시마행 훼리.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 나오시마의 빨간호박 앞에서 아이러브유(온천) 오후 1시 이후 개장이란다. 안도다다오 작품 이에프로젝트 중 미나미데라 기절초풍할 만하다. 안도 뮤지엄 이에프로젝트 두번째 둘러 본 카도야 다음 코스는? 고카이쇼 겨우 찾아 낸 15명이 함께 들어가 식사할 곳. 안되는 메뉴를 이것 저것 주문해서 먹었다. 노란호박. 쿠사마 야요이 작품이다. 베네세하우스 가는 길 베네세하우스. 안도 타다오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호텔을 갖춘 미술관이다. 1995년에 완공되었다. 지중 미술관. 안도 다다오..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둘러보고 오카야마로 갔다. 오카야마 고라쿠엔 일본의 3대 정원(가나자와의 겐로쿠엔, 미토의 가이라쿠엔, 오카야마의 고라쿠엔) 이라 불리는 오카야마 고라쿠엔. 오카야마성이 보인다. 오카야마성 영주의 가마 아카즈노몬(불명문) 로카몬(낭하문) 오카야마성을 관람후 저녁 식사하러 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가 있는 다카마츠로 돌아왔다. 저녁 식사후 호텔 옆 식당에서 사케 한잔

노맛탐 모임에서 15명의 회원과 함께 12월 일본 송년회로 시코쿠,오카야마 등지를 3박 4일로 다녀왔다. 진용 회원이 작도한 일본 여행 행선지 지도. 첫째날 새벽 5시 45분에 인천 공항에 집결했다. 각 회원별로 공항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탑승 대기 중. 다카마츠행 에어서울 비행기. 1시간 40분 만에 다카마츠 공항에 도착했다. 다카마츠 도착후 점심시간이다. 점심 메뉴는 샤부샤부 점심 식사후 구라시키로 갔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오하라 미술관.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 오하라가 주택. 구라시키 물어관

호텔에서 조식 후 일본의 3대 대불 중 하나인 다카오카 대불 소재지로 향했다. 소도시 다카오카에 위치하는 청동제 대불이 보인다. 일본의 3대 대불(나라 대불,가마쿠라 대불)중 하나다. 다카오카 대불은 12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죠큐의난(고토바 상황이 일왕의 권세를 되찾고자 가마쿠라 막부에 대하여 일으킨 난)에 의하여 세상이 어지럽자 그 전란을 피해 이곳으로 온 미나모토노 요시카츠가 목조 대불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화재나 크고 작은 사건으로 소실되기를 반복하다가, 400년이 지난 1609년에 마에다 도시이에가 현재의 장소로 옮겨 1745년에 비로소 수복이 행해졌다. 다시 크고 작은 사고로 소실되기를 반복하다가 1900년대에 불에 강한 동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하여 1907년부터 26년간의 세월을 거쳐 16..

세째날 숙소에서 조식을 마치고, 오늘은 본격적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관광에 나서는 날이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일본의 지붕' 이라고 불리는 일본 알프스의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나믹한 산악 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한다. 횡단코스는 오오기사와--트롤리버스(6.1km/약15분)--쿠로베댐--도보(약15분)--구로베호수--케이블카(0.8km/약5분)--구로베 다이라--로프웨이(1.7km/약7분)--다이칸보--트롤리버스(3.7km/약10분)--무로도/설벽체험--고원버스(23km/약50분)--비죠다이라--케이블카(2.3km/약7분)--다테야마역이다. 오오기사와역 구로베댐 전망대 구로베댐. 일본에서 가장 높은 186m를 자랑하는 거대 아치형 댐이..

마츠모토성을 돌아본 후 깨끗한 자연에서만 재배가 가능한 와사비 농원 관광에 나섰다. 나가노현 나가노현 대왕 와사비 농장 15도~17도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와사비 농장. 6월부터는 차광막을 치고 인삼 재배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재배한다고 한다. 숙소 하쿠바 그린 프라자 호텔 화양식 룸이다. 호텔 석식 뷔페

마츠모토성 입구 마츠모토성. 천수각이 국보로 지정된 5대성(히코네성,히메지성,이누야마성,마츠에성) 중 하나다. 천수각의 축조연대는 야스나가의 분로쿠2년~3년(1593~4)으로 추정된다. 기모노를 입은 소녀가 귀엽다. 오오테문 구로문. 혼마루에 들어가는 정문이다. 천수각 2층 전시실 천수각에서 내려다 본 풍경 천수각 4층

시라카와고는 기후현 북단에 위치하는 세계에서 눈이 극단적으로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이 지방 고유의 일본 전통가옥과 생활방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가옥 내부 사진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서 억새풀의 일종인 식물로 엮은 경사도가 높은 지붕이 독특하다. 갓쇼즈쿠리 양식이라고 한다. 시라가와고를 돌아보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한다. 점심식사 한 곳. 주차장 앞산의 설경. 점심식사후 마츠모토 성을 보러 이동한다.

wife, 매제 부부와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온 일본 중부 알펜루트 여행 사진이다. 인천공항에서 대기중 인천공항에서 일본 도야마 공항으로 갔다. 첫째날 코로나로 닫혔던 도야마 공항이 4월15일이후 한국 항공사 노선이 새로 열렸다. 도야마공항에서 바로 이시카와현 가나자와로 이동했다. 가나자와성 공원 입구 일본의 3대 정원(미토 카이라쿠엔, 오카야마 고라쿠엔)중 하나인 회유식 정원 겐로쿠엔. 봄비가 내려 정취를 더해준다. 겐로쿠엔을 관광후 히가시차야 거리로 이동했다. 길 전체가 국가문화재인 히가시차야 거리. 가나자와의 작은 교토로 불린다. 숙소 토나미 다이와 로얄 호텔에서의 석식. 토나미 다이와 로얄 호텔의 노천온천에서 오늘의 피로를 풀어냈다. 둘째날 숙소 창문에서 내다 본 풍경. 아침 조식 뷔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