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일본 시코쿠/오카야마 여행 4 다카마츠 (2023년 12월)

바위다섯 2023. 12. 11. 21:45

세째날

 

아침 조식 모습

 

식사를 마치고 세토대교로 향했다.

 

1. 세토대교

 

세토대교 기념관

 

 

 

 

세토대교 기념관을 관람하고 고토히라궁으로 향했다.

 

2. 고토히라궁

 

 

소도시 고토히라는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고토히라궁까지는 돌계단이 많다. 고토히라 본궁까지는 이런 돌계단이 785계단이 있고, 안쪽에 있는 오쿠샤 신사까지는 1,368계단이 있다.

 

 

 

 

 

보물관

 

 

 

(퍼온 사진)

 

고토히라궁(퍼온 사진)

고토히라궁은 죠즈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바다의 신 '곤피라'를 모시는 곳으로 에도 시대(1603~1868)에는 '곤피라 참배'가 성행하여 오늘까지 항해 안전의 신으로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는 곳이다.

 

(퍼온 사진)

 

녹나무(퍼온 사진)

 

몬젠마치

 

 

고토히라궁을 관람하고 우동(사누키 우동) 만들기 체험겸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3. 나가노 우동학교

 

 

우동 만들기 체험

 

 

 

 

만든 우동으로 점심 식사 중이다.

 

 

노맛탐 회원들께 졸업 선물로 사누키 우동을 구매했다.

 

나가노 우동학교 23기(?) 졸업증서

 

 

나가노 우동학교를 졸업하고 다음은 리츠린 공원으로 향했다.

 

4. 리츠린 정원

일본의 특별 명승지이다.

정원 면적 중 최대 면적의 리쓰린 정원은 6개의 연못과 13개의 인공산이 있고, 4백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다이묘 정원이다.오랜 시간 가지치기를 하며 가꾸어진 소나무들이 1,000그루가 넘는다고 한다. 일본의 3대정원보다 아름다웠다.

 

 

 

 

 

 

황금빛 잉어가 눈부시다.

 

 

 

 

 

 

비래봉에서

 

 

부용봉에서

 

리츠린 정원을 보고나서 야시마지로 갔다.

 

5. 야시마지

    시코쿠 지역 88개 순례지 중 하나이다. 순례지 84번째 사찰이다.

 

야시마지

 

순례자들

 

 

 

 

장대한 세토의 파노라마

 

 

숙소 하이퍼 리조트 빌리 시오노에

 

저녁 식사

 

 

 

 

 

 

 

 

넷째날

 

조식

 

 

숙소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제 다카마츠 공항으로 가서 출국이다.

 

 

다카마츠공항 

 

노맛탐 일본 송년회 회원 모두에게 준 일본 송년회 여행 기념 선물(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