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길에, 이십여년 전에 가 보았던 정겨웠던 풍경을 그려보며, 봉평 이효석 생가를 찾았다.
점심 식사 한 곳; 미가연
봉평 전통시장.
30여년 전 보았던 시장 모습은 간데 없고 전혀 낯선 모습만 보인다. 옛날 시장 맛을 전혀 찾을 수 없어 아쉽네....
가산 이효석 동상
이효석 생가터
생가터 가는 길이 전혀 옛 정취를 찾을 수 없었다.
이효석 생가 전경
이효석 생가 인근에 복원해 놓은 이효석 복원 생가
이효석 생가 가는 길에 안보요서 없어진 줄 알았던 물레방아간을 나가는 길에 볼 수 있었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 무대인 물레방아간
옛날에 느꼈던 정겨운 시골 향토길및 풍경은 완전히 아스팔트길로 변했고, 옛 정취를 찾기 어려웠다.
횡성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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