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친우 장 훈의 초청으로 서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마포구청역에서 장훈,영찬,재선,석태,은구와 만나, 승용차 2대에 분승하여 서천으로 떠났다. 서천가는 길에 들린 서산휴게소. 숙소. 숙소에서 내다본 서해바다. 숙소에 짐을 풀고 부근 홍원항으로가서 횟감및 저녁거리를 장만하러갔다. 홍원항. 저녁거리를 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 횟거리부터 시작. 오늘 여행의 멤버들. 다음날 아침은 회덮밥과 된장찌게다. 즐거운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마치고 찾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막관. 사막여우 극지관. 자작나무 순록 펭귄 점심메뉴는 바지락 칼국수및 팥국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씨큐리움) 입구 한산모시홍보관. 문헌서원.문헌서원은 고려말 대학자 가정 이 곡과 목은 이 색의 학문과..

친우 종윤,국선과 함께 천안으로 가서 흥교와 같이 서해안 봄나들이에 나섰다. 흥교 모친의 소천으로 미루어졌던 봄나들이였다. 서산 개심사, 간월암, 오천항을 둘러보고 천안으로 돌아와 서울행 전철로 돌아왔다. 서산 해미읍성 상왕산 개심사 개심사 충남 4대사찰 중의 하나로서 백제시대에 혜감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며, 현존 건물은 1475년(성종6)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1484년(성종15)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개심사의 왕벚꽃. 4월말 늦도록 벚꽃이 활짝 피었다. 개심사 범종각 안양루에서 바라본 대웅보전 개심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내부 심검당 안양루 개심사의 왕벚꽃이 왜 유명한지 알겠네..... 명부전 명부전 내부 왕벚꽃의 색깔도 다양하다. 왕벚꽃에 취해서.... 해미읍성 간월도 간월암 사철나무 보호수..

조금 이른 봄나들이였다. 해미순교성지-해미읍성-수덕사-추사고택-덕산온천 일정으로, 약 25,6년만에 차를 몰고 떠났다. 화성휴게소 서해대교 해미순교성지 해미 순교 성지 해미 순교 성지 본당 순교 자리개돌 생매장 순교지 여숫골 진둠벙 끌려오던 천주교 신자들 몸에 돌을 달아 수장했던 연못으로, 외인들은 천주학 죄인들이 빠져 죽은 둠벙이라 하여, 죄인 둠벙으로 불렀고 근래는 진둠벙이라고 불리고 있다. 해미 순교 성지를 보고 인근에 있는 해미읍성으로 갔다. 해미읍성 덕산에 있던 충청병영을 이설하기 위해, 이조 태종 17년(1417년)부터 세종3년(1421년)에 축성되었다. 그 후 해미에 충청병영이 위치하며, 병마절도사가 배치되어 육군을 지휘하였고 1651년 청주로 충청병영이 이전할때까지 병영성의 역할을 하였다...

지난 3월에 이어 친우 김교수,홍사장과 함께 천안으로 정사장을 찾아갔다. 정각12시에 천안역에 내려 점심은 병천 순대로 정하고 병천 순대거리로 갔다. 전에 들렀던 원조 충남집 순대 외관이 새롭게 바뀌었다. 순대 한접시와 천안 막걸리 순대국은 3그릇으로 4명이 나누어 먹어도 배가 불렀다. 식사 후 인근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 만세 현장인 아우네 시장터를 둘러 보았다. 마침 장이 서서 시장구경도 볼 만 하다. 아우네 시장터를 둘러 본 후 유관순 열사 사적지및 생가를 보러 갔다. 유관순열사 동상 분향을 하고 유관순열사 생가 유관순열사 생가 옆 매봉교회 유관순열사 생가 인근에 있는 유석 조병옥 박사 생가 빈대 잡기 위해 초가삼간 태울 수 없다.

친우 종윤, 국선과 함께 천안에 거주하는 흥교를 찾아 갔다가, 아산 외암마을을 둘러보고 왔다. 천안역 외암마을 입구 파전과 장떡, 두부와 막걸리로 점심을 했다. 외암 이 간 사당 500여년 수령의 느티나무

친우들과 함께 천안에 있는 흥교를 찾아가, 공주 마곡사를 둘러 보았다. 마곡사 입구에서 점심을 하고 , 마곡사로 향했다. 점심식사한 곳 엄나물,산취나물,호박꼬지,도토리묵,밤 막걸리 마곡사 입구 마곡사 마곡사는 백제 의자왕 3년(643)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고려 명종 2년(1172)에 보조국사가 중건한 사찰이다. 정감록,택리지에서 기근이나 전란의 염려가 없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김구선생이 은거했던 장소이기도 하며, 춘마곡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봄철 경치가 빼어나다. 해탈문 천왕문 범종루 마곡사 오층석탑; 보물 제 799호 심검당 마곡사 대광보전 대웅보전 명부전 매화당 영산전

지난 2월에 이어 친우 용복,정규와 함께 천안에 흥교를 찾아갔다. 흥교가 안내한 곳은 아산의 외암마을이었다. 아산 외암마을 외암 민속 마을

고향 천안으로 이사한 옛 '동녘' 친우 흥교를 찾아갔다. 원조 병천순대로 유명한 순대국밥집에서 점심을 하고 주변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와 이웃한 유석 조병옥 박사의 생가및 아우내 장터 독립만세운동 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유관순 열사 생가 유관순열사 생가및 유관순열사 기념 매봉감리교회 유석 조병옥 박사 생가 빈대잡기위해 초가삼간 태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