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남도

논산 (2020년 9월)

바위다섯 2020. 9. 22. 11:37

 지인의 논산 관광 안내 정보제공 도움을 받아 wife랑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1) 명재고택(윤증고택)

 

명재 고택 (윤증 고택) ; 국가민속문화재 제 190호.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1629~1714) 선생의 고택이다. 명재고택은 조선시대 지방의 양반 가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열녀 공주이씨 정려

숙종 7년(1681) 년에 세워진 윤증의 어머니 정려이다.

 

 

(2) 노성 향교

 

명재고택과 이웃해 있다.

 

 

(3) 궐리사

 

노성 궐리사는 공자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다. 공자가 자란 마을인 "궐리촌"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궐리사는 현재 화성과 노성에만 남아있다.

 

궐리탑

 

 

(4) 관촉사

관촉사는 고려 광종(968)~목종(1006) 재임시기 혜명스님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반야산 관촉사 일주문

 

이승만 박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네...

 

꽃무릇(상사화)이 줄지어 피어 있다.

 

관촉사 윤장대

 

관촉사 배례석

 

관촉사 석등; 보물 232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 ; 국보 제 323호

높이 18.1m 둘레 11m이며, 귀의 길이만 3.3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불상이다.

 

 

(5) 성삼문 묘

 

매죽헌 성삼문은 노량진에서 거열형을 당한 후 그의 시신은 조선 8도에 매장되었는데 , 그 과정에서 한 쪽 다리가  이 곳에 묻혀서 일지총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6) 쌍계사

 

불명산 쌍계사 대웅전 ; 보물 제 408호

 

문양이 아름답다

 

보수공사 중이다.

 

 

쌍계사를 둘러보고 점심먹으러 갔다. 지인이 소개해 준 곳이다.

 

 

(7) 돈암서원

논산 돈암서원은 기호학파를 대표하는 사계 김장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634년에 세워졌으며 1660년 현종 원년에 사액을 받았다.

 

돈암서원 홍살문과 하마비

 

산앙루

 

돈암서원 이건비

 

입덕문

 

응도당 ; 보물 제 1569호

유생들이 장수강학하던 강당 건물이다.

 

정회당

 

보호수 ; 수령 300 여년된 향나무

 

장판각; 김장생의 문집인 '사계전서' 김장생의 부친 김계휘 당시의 사실을 기록한 '황강실기' 김집의 문집인 '신독재신서'등과 '경서변의' '가례집람' '상례비오' 등이 보관되어 오고 있다.

 

숭례사와 돈암서원 내삼문 꽃담

담장에 김장생과 그의 후손들의 예학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12개의 글자를 새겨놓았다.

 

전사청

 

거경재

 

정의재

 

양성당

 

한옥마을

 

 

(8) 개태사

 

개태사 철확

 

개태사 승려의 북소리를 들으며 귀경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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