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미국/캐나다 여행 8 몬트리올 (2015년 10월)

바위다섯 2015. 10. 22. 19:18

사우전드 아일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약 3시간 반 가량 버스로 이동하여 캐나다 예술릐 도시 몬트리올로 갔다.

 

몬트리올

인구 약162만명의 캐나다 제2의 도시이다.

 

몽로얄 의 공원으로 가는 길목에서 성 요셉 성당이 보인다.

 

성 요셉 성당

로얄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이 성당에 재직하고 있던 앙드레 신부는 믿음으로 병자들을 고치는 기적을 행하였다고 하며, 이 후 대성당은 순례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성당ㅇ을 거쳐 간 병자들이 놓고 간 목발 콜렉션과 앙드레 신부의 유해가 묻혀 있다.

 

몽 로얄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몬트리올 시내. 멀리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이 보인다.

몽 로얄은 높이 230m의 산으로 몬트리올 북서쪽에 자리해 있다. 몽 로얄 공원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공원을 설계한 조경사 Frederik Law Olmsted의 작품이다.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자끄 까르띠에 광장에 있는 넬슨 제독 동상

 

몬트리올 시청. 1878년에 지어졌다. 지금의 모습은 1922년 복원된 것이며,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몬트리올 시청과 넬슨 제독 동상

 

저녁 식사 한 곳

 

저녁 메뉴는 특식으로 랍스타 요리였다.

 

숙소 Aloft Montreal Airport Class

이 곳에서 2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