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미국/캐나다 여행 10 퀘벡 (2015년 10월)

바위다섯 2015. 10. 24. 00:28

점심 식사 후 퀘벡으로 향했다.

 

퀘벡

인구 약67만명의 프랑스계의 주민이 많다.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프랑스 문화가 넘쳐나는 도시이다. 또한 북미 유일의 성곽도시이기도 하다.

 

퀘벡 주의사당

 

다름광장에 퀘벡시티의 초석을 세운 사무엘 드 샹플렝의 동상

 

 

샤또 프롱트냑 호텔

제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비밀리에 개최 했던 곳으로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 1829년에 건축되기 시작했다.

 

 

테라스 뒤프랭

샤또 프롱트냑의 남쪽으로 길게 뻗은 나무 판자 길로 세인트로렌스강의 전망을 감상하기에 좋다.

 

퀘벡 시티의 벽화

 

승리의 노틀담 교회

1688년에 지어진 노트르담교회는 1690년과 1711년에 각각 있었던 프랑스와 영국의 전쟁에서 프랑스군이 승리 한 것을 기념하여 이름지어 졌으며, 퀘벡주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교회이다.

 

성당 내부

내부의 천장에 1664년 뉴프랑스군의 지휘관이던 마르키 드 트라시가 타고온 르 브레제라는 배의 모형이 걸려있다.

 

로얄광장과 루이14세의 흉상

 

프티 샹플렝 거리

북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번화가.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예쁜 상점과 갤러리, 카페, 음식점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퓌니퀼레르

샤또 프롱트냑이 있는 Upertown과 세인트로렌스 강변의 프티 샹플렝 거리를 연결하는 짧은 등산 기차.

 

저녁식사

 

저녁 식사 후 알로프호텔로 돌아와 2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