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올해 첫 트레킹은 강촌트레킹및 봉화산 산행으로 이어졌다. 이번 트레킹에는 참여인원이 늘었다. 기존 승열,종열,형열외에 종율과 도영이 함께 했다. 9시반에 청량리역에서 ITX로 강촌으로 향했다. 나로서는 유명한 강촌 유원지가 처음 초행길이다. 강촌행 ITX 구곡혼의 첫번째, 꿈(dream). 두번째 혼 , 끼(ability). 세번째 혼, 꾀(wisdom). 네번째 혼, 깡(heart). 다섯번째 혼, 꾼(professional). 구곡정 여섯번째 혼, 끈(networking). 일곱번째 혼, 꼴(shape). 구곡폭포가 보인다. 여덟번째 혼, 깔(color). 빙벽에 붙은 저건 뭐지? 아홉번째 마지막 혼은 끝(an end). 문배마을 가는 길 까마귀가 내려 앉은 밭이 이채롭다. 점심을 먹은 곳. 강씨네 ..

아마도 올 해 마지막 트레킹이 될 것 같다. 가까운 안산 둘레길을 승열,종열, 형열과 함께 다녀왔다. 오전 10시에 홍제역에서 만나 홍제천길을 따라 걷는다. 무악정 서대문형무소

오래간만에 김교수가 트레킹코스로 삼형제섬을 소개및 안내했다. 운서역 광장 앞 신도가는 삼목선착장에서 신도 선착장 북도면은 신도,시도,모도및 장봉도의 4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석기시대 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형제섬들의 명칭에는 각기 그 유래가 있다. 신도는 섬주민들의 인심이 후하고 정직하여 서로 믿고 살아간다는 뜻에서 신도로 불리게 되었으며, 강화도 마니산의 궁도 연습장에서 활 연습을 할 때 지금의 시도를 목표로 활을 쏜다는 의미에 살섬이라 불리다가 활 시자를 써 현재의 시도에 이르게 되었고, 모도의 유래는 한 어부가 고기를 낚기위해 그물을 쳐두었는데 그물에 고기와 함께 띠가 섞여 있었다하여 띠엄이라 불리다가 띠 모자를 써 모도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수기해변 수기해변;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