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12월~1월 동면기를 거쳐 2달 전에 기획된 트레킹팀의 3박4일 제주도 트레킹 여행을 다녀왔다. 트레킹팀의 리더 김교수와 제주도 현지 이지열 회원의 합작으로 기획된 트레킹 여행이었다. 첫째날 김포공항에서 9시 비행기로 출발했다. 코로나 사태이후 2년반 만에 비행기를 타본다. 제주공항 9인승 렌터카를 빌리고 ... 첫 방문지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타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작 첫번째 단체사진 서귀포로 향하던 중 점심식사한 곳 점심 메뉴는 해물버섯덮밥 첫 트레킹 코스 제주올레6길이 시작되는 쇠소깍 서귀포 쇠소깍 옥색 물빛이 라오스의 블루라군을 연상케 한다. 두번째 단체사진 올레길 트레킹의 시작이다. 트레킹코스중 예쁜 커피집 동백꽃 섶섬을 배경으로... 구두미포구 소천지 소천지에서 보이는 섶섬 소나무잎 사이로 멀리..

10월 정기 트레킹 코스는 양평 물소리길 5코스길이다. 이달 트레킹은 역대급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다. 집햡 장소인 원덕역으로 가는 전철에서 만난 회원들 아침 10시 집합장소 원덕역. 대부분의 회원들이 아침 7시반경 전철을 타고 오느라 수고스러웠을 듯하다. 오늘의 트레킹 코스인 양평 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 흑천에서 카약을 즐기는 모습이다. 영국에서 비지니스차 일시 귀국중인 동식 사장도 참여했다. 솟대 소원다리 오늘 트레킹 코스의 종착지 용문역에서 역부근에 있는 집으로 특별 초대해준 도영 사장의 집으로 갔다. 특별 초대해준 도영 사장의 전원 숙소 모습 넓은 뜰에 넓적 바위가 인상적이다. 오늘의 특별요리중 하나인 뱅쇼 제조 기술자 계교수가 뱅쇼 제조 중이다. 뱅쇼및 음식 준비중 대기중인 회원들. 오늘 트..

트레킹팀이 약 2년만에 재개되었다. 이 달의 트레킹코스는 영종도 둘레길및 인천 월미도 산책코스다. 추석연휴중 검단산행에 연이은 트레킹이다. 운서역에서 함께 모였다. 오늘은 1코스를 돌고 월미도로 건너가 산책이 예정되어 있다. 백련산 정상이다. 건강백년길 3.5km의 출발 가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유람선으로 월미도로 간다. 유람선 난간에 앉은 갈매기 너머로 인천대교가 보인다. 영종도 하늘도시 월미도 선착장 오늘 트레킹 뒤풀이 한 곳 오늘은 계교수가 부친 문상 답례로 특별 회식을 제공했다. 인천역에서 상경했다.

트레킹팀의 10월 행선지는 광릉및 광릉수목원이다. 광릉은 중학교때 소풍간 이후 처음인것 같다. 집결지는 10시 반까지 광릉수목원 정문 앞이다. 잠실역에서 형열을 만나 7007번 버스를 타고 가서, 신광마을에서 다시 21번 버스로 갈아타고 가서 광릉 수목원 정문앞에서 하차했다. 광릉수목원 정문 앞 무슨 나무였더라? 난대 식물온실 산림박물관 계수나무. 설탕을 졸이는 맛있는 단내음이 났다. 국립수목원 휴게공원 맛있는 점심시간이다. 광릉수목원 정문 광릉수목원 정문 옆 광릉숲길로 광릉으로 이동했다.

트레킹팀의 9월 행선지는 춘천 의암호 둘레길이다. 5명의 팀원들이 청량리역에서 8시 25분 춘천행 전철을 탔다. 춘천역 공지천 사거리 이디오피아 참전 기념비 이디오피아 한국전쟁기념관 의암 유인석 선생 동상 글씨는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다. KT&G 상상마당 싸온 도시락으로 간단한 점심 식사 중 각각 좌와 우로 꼬아 올라가는 칡나무 (갈)와 등나무(등); 을 놓고 어느 쪽이 좌고 어느쪽이 우인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중이다. 붕어섬이 보인다. 삼악산이 보인다. 강촌역 부근에서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다. 식사후 주변을 산책하다가 강촌역으로 갔다. 강촌역

6월 트레킹 코스는 영흥도이다. 오이도역에서 10시에 모여서 영흥도행 버스를 탔다. 오이도역앞에서 790번 버스를 탔다. 영흥도가는길 선재도 옆에 있는 목섬. 영흥화력발전소 즐거운 점심시간 양로봉 정상(156m) 장경리 해수욕장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 우뭇가사리 콩국이 맛있었다. 쯔끼다시만 사진을 찍고 정작 메인 사시미는 사진을 못 찍었네...

5월 트레킹은 연인산및 용추계곡이다. 김교수의 안내로 다음과 같은 코스로 트레킹을 다녀왔다. 청량리역-청평역-마일리(국수당)-연인산-우정고개-잣나무숲(임도)-용추계곡-공무원 휴양소 주차장-가평역-서울 청량리역에서 만나 8시25분 출발 춘천행 전철을 탔다. 청평역에서 보이는 평화로운 청평 풍경 청평역에서 하차 청평역에서 트레킹의 시작인 마일리(국수당)까지는 택시로 이동했다. 트레킹 시발지인 마일리(국수당)앞 연인산 등산 안내도 마일리에서 우정고개까지(약 2km)는 등산로 상향 고개길이다. 우정고개. 이제부터는 약 11km는 평탄한 트레킹 코스다. 오늘 트레킹 기념 단체 사진이다. 가평 잣이 유명한 잣나무 숲이다. 잣나무숲에 터를 잡는다. 조금 이르지만 점심을 펼친다. 점심후 오늘의 싱어 지오아제 멤버 주정..

4월 트레킹 코스는 죽령 옛길이다. 청량리역에서 7시반에 만나서 부전행 무궁화호를 탔다. 트래킹팀 희방사역에서 하차 희방사역에 내려서 한 컷 사과나무라고 한 것 같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8대 아달라이사금 5년 3월 비로소 죽령 길이 열리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아달라이사금 5년에 신라의 '죽죽'이 왕명을 받아 죽령길을 만들고 기력이 다해 숨졌고,고갯마루에는 '죽죽'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사당은 사라지고 없으나 '죽죽'을 기리기 위하여 옛사람들이 이길 이름을 '죽령'이라고 불러왔다. 다자구 할머니 이야기 이현보와 주세붕의 이야기 죽지랑 이야기 퇴계와 온계의 이야기 죽령루 영남제일관 죽령주막 희방사역에서 상행 열차를 기다리며....

이번 트레킹 코스는 시흥갯골에서 이어지는 소래포구까지이다. 9시에 강남역에서 만나 버스로 장곡고등학교까지 이동했다. 트래킹 멤버가 9명으로 늘었다. 강남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시흥 장곡고등학교 앞 정류장이다. 시흥 갯골. 시흥갯골. 갯골 생태공원 45만평. 여의도 면적의 반 정도의 넓이다. 시흥갯골 생태 공원. 시간의 언덕. 타임캡슐을 묻었다. 2114년에 개봉한다고 한다. 흔들전망대. 염전 체험장이 내려다 보인다. 갯골 습지센타. 갯골의 흰 부분은 소금이다. 솟대. 용두레. 소래포구로 이어지는 소래습지 생태 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 기수습지란 단어를 처음 들어본다, 기수란 바닷물과 강물이 섞여있는 곳에서 염분의 양이 바닷물보다 적은 물을 말한다, 옛날 소금창고로 보여진다. 소래염전 체험장. 해수 족욕..

소무의도및 무의도의 호룡곡산, 하나개해수욕장을 트레킹팀과 함께 다녀왔다.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용유역으로 가는 자기부상열차 정류장. 용유역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자기부상열차 내부 공항 제1터미널 장기 주차장. 자기부상열차에서 보는 조망. 자기부상열차 궤도 용유역 용유역사. 용유역에서 잠진도까지 도보로 이동. 약 15분 거리. 식당에 걸린 물고기가 운치가 있다. 잠진도 무의도로 연결되는 무의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4월말경 개통 예정이란다. 잠진항 매표소. 뒤로 보이는 무의도행 선박 . 무의도 선착장(광명항). 무의도에서 버스를 이용해 바로 소무의도로 향했다.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이어주는 소무의인도교. 부처깨미 전망대 언두꾸미. 몽여해변. 해녀섬 해녀섬. 소무의도에서 바라본 무의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