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45트레킹팀의 5월 행선지는 가평 자라섬이다.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맨 앞칸에서 만나기로 한다. 오늘 특별 guest가 두분으로 늘었다. 3월에 참여했던 김 수필가님과 수요문학회원이신 김 수필가님. 처음 참여한 장 훈 회원 모습도 보인다. 가평역 도착 자라섬 남도 꽃양귀비 오늘 처음 참석한 김 장로님 중도 가는 길 서도 자라섬 닭갈비; 오늘 점심식사한 곳 점심을 마치고 공식행사는 종료. 일부는 가평역으로 귀경, 일부는 가평 5일장으로 갔다. 가평 잣고을 시장

45트레킹팀의 4월 행선지는 양평역에서 국수역까지 이어지는 양평 물소리길 3,2코스이다. 오늘 트레킹에 참여한 13명. 본인이 기차를 미싱하여 20분간 양평역에서 기다려줌에 대한 답례(?) 촬영이다. 물안개공원 가수 김종환 노래비 캐나다에서 일시 귀국중인 김종욱박사 양근성지 십자가의 길 점심식사한 곳; 옥천냉면. since1952 지난 1980년대의 옥천냉면집은 어디로 가고 전혀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 있네... 옥천냉면 물냉면 오늘 트레킹의 종착지 국수역

45트레킹팀의 3월 트레킹 코스는 대성리역에서 청평역까지의 북한강변 코스다. 정서 회원이 특별 guest 를 소개한다. 정서 가수팬카페 회장이시고, 45회 졸업50주년 기념문집을 편집해주시고, 윤권우 동기의 저서를 편집해 주신 김화순 수필가님을 소개했다. 이달 트레킹부터는 그동안 교통 편의상 인원을 통제하다가 트레킹 행사를 전 동기들에게 open한 첫달 행사이다. 대성리역에서 하차 대성리 북한강 벚나무길 출발점. 청평댐을 배경삼아 점심식사한 곳; 청평호반닭갈비 막국수. 12명의 팀원과 특별guest 한 분이 참석했다. 처음 참여한 신 대사와 유 교수를 환영하는 모임이 되었다.

45트레킹팀의 2월 트레킹은 창덕궁 후원과 종묘 산책길이다. 창덕궁 정문 돈화문 주합루와 어수문 부용지 영화당 불로문 애련지 연경당 정추문 창경원 종묘가는 길 종묘. 영년전 태을커피 열차집

새해들어 45트레킹팀의 첫 코스는 청와대와 경복궁 민속 박물관 이다. 흰 눈이 소복히 내리던 날 트레킹 팀은 경복궁역에서 만났다. 10시반에 경복궁역에서 만났다. 약 57~8년전 중학교때 청와대 경내에 가 본 이후 처음이다. 역대 대통령 초상화 역대 대통령 영부인 초상화 접견실 대통령 집무실 인왕실 충무실 대통령 관저 인수문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청와대를 둘러보고 경복궁 민속박물관으로 향했다.

둘쨋날 어제 저녁식사를 한 서울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점심으로 오늘 트레킹 코스에 식당이 없는 관계로 김밥을 주문했다. 아침식사 아침식사후 썰물로 빠져나간 할배 할미 바위를 보러 갔다. 물이 빠져서 할배 할미바위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독일에서 일시 귀국중인 둘째딸이 생일 선물로 미리 사준 LEKI 4단접이 스틱으로 폼을 내본다. 숙소로 돌아와 택시로 원산도 트레킹을 위해 이동했다. 원산도 트레킹을 위해 오로봉 입구에서 스틱을 조율 중이다. 원산도 오로봉 트레킹 입구 오로봉 오로봉 코끼리바위 오봉산 해수욕장 오봉산해수욕장에 식당이 없어서 미리 가져온 김밥과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마쳤다. 점심을 마치고 원산도 해수욕장으로 트레킹을 이어갔다. 원산도 해수욕장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1박2일로 다녀온 안면도/원산도 트레킹 사진이다. 아침 7시반에 센트럴시티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났다. 첫째날 대구에서 가장 먼저 고속터미널에 도착한 조교수 안면도 터미널행 고속버스 안면도 벼스터미널 꽃지해변 부근에 위치한 숙소 꽃지해변부근 숙소에서 큰 배낭을 풀고, 트레킹 출발지 황포항까지 택시로 이동했다. 황포항에서 점심을 먹은 곳. 오늘의 트레킹 시발점이다. 황포항 점심식사 오늘의 트레킹 코스는 황포항에서 꽃지해변(6코스;샛별길; 약 13km)까지이다. 쌀썪은여 뷰 포인트에서..... 태안 해변길 샛별해수욕장. 해변 바람이 제법 쌀쌀하고 강하다. 외도가 바라보이는 전경 연방죽 줄밭머리. 삼별초군의 목초지였다. 병술만 꽃지해변에 도착 꽃지해변 할배 할미바위 꽃지해변에서 서해안 3대 낙조(강화 석..

월초에 번개로 다녀온 용문 지평천 트레킹 사진이다. 청량리역에서 만나 누리로를 타고 지평역에서 내렸다. 도영 사장이 마중나와 도영 사장댁으로 갔다. 고기를 굽고.... 밭에서 채소를 뜯고... 사과도 따고... 지평막걸리로 부라보...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 식사후 도영 사장의 집을 나서서 트레킹은 지금부터다. 지평역까지 걷는다. 지평천

세째날 아침은 도영사장의 수고로 차려진 누릉지 라면과 햇반이다. 식사후 금파펜션 사장이 구해준 과일로 도영사장이 정성껏 준비한 사과와 배 멀리 화태대교가 보인다. 함구미 선착장 아침 식사후 비렁길 제1코스(함구미-두포; 5km, 2시간 소요) 출발이다. 미역널방 전망대 미역널방 바둑혈.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기 위한 작은 묘자리 수달피 비렁 전망대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전설이 살아있는 송광사 절터. 초분. 초분은 시신을 바로 땅에 묻지 않고 돌이나 통나무 위에 관을 얹고 이엉과 용마름등으로 덮은 초가 형태의 임시 무덤으로 2~3년 후 초분에 모신 시신이 탈육되고 나면 뼈만 간추려 일반 장례법과 동일하게 묘에 장하는 토속 장례법이다. 초분. 2009년까지 행해졌던 초분터이다. 신선대.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이 ..

둘째날 여수 호텔헤이븐에서 1박 후 택시로 금오도로 들어가기 위하여 신기항으로 향했다. 호텔헤이븐에서 먹은 아침뷔페 신기항에서 바라 본 화태대교 금오도 여천선착장 금오도는 우리나라에서 21번째로 큰 섬이고, 현재 약 2,000여명의 도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금오도는 오래전 나라에서 일반인 출입과 벌채를 금하여 아껴두었던 곳으로, 특히 고종황제가 명례궁에 하사하여 '명성황후가 사랑한 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함구미마을 함구미 선착장에서 오늘 트레킹의 출발지인 심포마을로 이동했다. 금오도 심포마을. 금오도 비렁길 4,5코스가 시작되는 곳 비렁길 제4코스(심포-학동, 3.2km, 1시간 반 소요) 출발점이다. 비렁길 4코스 길. 오늘 4,3코스를 걸을 예정이다. 온금동전망대 사다리통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