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보쌈 (2022년 7월) 격월로 만나는 점심 모임을 방산동 노포 보쌈 맛집 '장수보쌈'에서 가졌다. 방산동에 위치하는 전형적인 노포 형태의 보쌈 맛집이다. 원할머니 보쌈의 초창기 멤버였던 할머니가 운영하는 보쌈집으로, 3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오는 곳으로 소개된 곳이다. 삼겹살 돼지고기와 짙은 색깔의 김치 맛도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한다. 보쌈 2접시와 칼국수 2인분과 김치찌개 1인분을 4명이 먹었다. 식사로도 훌륭하고 칼국수도 맛있다. 요금은 현찰만 받는다. 기타/맛집 2022.07.23
청실홍실 (2022년 7월) wife랑 인천 신포동의 모밀국수 맛집 '청실홍실'에서 점심을 했다. wife의 소개로 갔었던 맛집으로, 5년만에 재방문이다. wife의 40여년 단골 맛집이다. 맛집이라서 10여분 대기해야했다. 통만두. 맛이 입에 착 붙는다. 맛집의 대표 메뉴 모밀국수와 통만두이다. 식사를 마치고 신포시장을 둘러 보았다. 신포 시장 옛길 사진 답동성당이 바라보인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포 닭강정 ' 공갈빵 신포동은 전에는 인천의 명동으로 인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고 한다. 기타/맛집 2022.07.20
가랑 누룽지 삼계탕 (2022년 7월) 동네 기원에서 친우들과 바둑을 두고, 인근 삼계탕 맛집 '가랑 누룽지 삼계탕'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누룽지 삼계탕 오목교 일대에서 자주 가는 삼계탕 맛집이다. 기타/맛집 2022.07.20
대련집 (2022년 7월) 친우랑 함께 종로 보쌈 맛집 대련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보쌈 맛집 대련집 입구는 노포형태로 보이지만 식당 실내는 넓은 홀과 방으로 되어있다. 보쌈고기가 잡내가 없고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고 맛있다. 밑반찬은 리필이 가능하지만 배추는 2,0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수표교 한국 천주교회 창립터 1784년 겨울, 수표교 부근 이 벽(1754~1785)의 집이던 이 곳이 천주교 세례식이 최초로 거행되어 한국 천주교회가 창립된 터이다. 기타/맛집 2022.07.15
방아다리 감자국 (2022년 7월) 노포 감자탕 맛집 종로6가 '방아다리 감자국'을 찾아갔다. 말 그대로 노포다. 실내도 좁고, 좌석도 적다. 밑반찬은 겉절이,단무지,콩나물이다. 감자국에는 얼갈이 배추가 푹 고아져서 푸짐이 들어있다. 뼈다귀는 국내산 등뼈아닌 대퇴부 뼈 부위라서 발라먹을 살은 많지 않다. 값은 8,000원이다. 식사를 마치고 주변에 있는 광장시장을 찾았다. 광장시장 빈대떡 생각날 때 들리는 곳이다. 녹두전 1장에 5,000원, 대박 막걸리 1병에 3,000원이다. 기타/맛집 2022.07.08
대성집 (2022년6월) 날짜와 시간이 허락 된 HCCC친우들과 독립문 도가니탕 맛집 대성집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유명 도가니탕 맛집인지라 우중에도 대기줄이 이어졌다. 기타/맛집 2022.06.24
마포 본점 최대포 (2022년 6월) 공덕동의 돼지갈비 맛집 본점 최대포에서 만났다. 소금구이,갈매기살,염통,껍데기등 다양한 안주 맛집의 대표 메뉴 돼지 갈비를 빼먹었네.... 다음 기회를 위해 계교수의 공예품을 김교수가 구매 인수했다. 내부 공간이 외관으로 보기보다 넓었다. 기타/맛집 2022.06.09
진주회관 (2022년 6월) 콩국수 노포 맛집 진주회관 사진이다. 콩국수 국물이 걸쭉하고 고소하며, 면발이 쫄깃하다. 반찬으로 나온 김치맛이 일품이다. 단맛이 난다. 하절기에는 콩국수 단일 메뉴로 한다고 한다. 기타/맛집 2022.06.09
강산옥 (2022년 5월) 콩국수로 유명한 집인데, 일주일 전부터 가보려 하다가 친우랑 함께 갔다. 오늘까지만 동절기 단일 메뉴인 콩비지를 하고, 내주부터는 하절기 메뉴로 콩국수를 한다고 한다. 청계천 4가 새벽다리 부근에 있다. 유명 노포 맛집답게 간판 찾기가 쉽지 않다. 오늘이 동절기 단일 메뉴 콩비지 하는 마지막 날이다. 내주부터는 콩국수를 단일 메뉴로 취급한다고 한다. 기타/맛집 2022.05.27
고성 막국수 (2022년 5월) 막국수 노포 맛집 방화동 고성 막국수를 찾아 wife랑 함께 다녀왔다. 1996년부터, 주문과 동시에 손반죽으로 면을 뽑아 막국수를 만든다고 한다. 동치미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 살얼음이 덮힌 동치미 막국수 맛이 시원하다. 밑반찬으로 회무침과 백김치와 기다란 열무김치가 나왔다. 기타/맛집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