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파주에서 도토리국수 맛집 '심학산 도토리국수'집을 wife와 둘째딸과 함께 찾아갔다. 파주에 있는 도토리국수 맛집' 심학산 도토리국수'집 도토리쟁반국수 도토리사골들깨수제비 도토리국수 맛이 쫄깃하다. 배와 무우싹이 들어간 양념맛이 새콤 달콤한 게 입맛에 맞는다. 들깨 수제비도 고소하고 버섯과 감자 맛이 어울린다.

친우들이랑 서울시청 부근 추어탕 맛집 '용금옥'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용금옥 since; 1932

친우랑 함께 세운상가에 있는 낙곱새 맛집 '대성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세운상가 낙곱새 맛집 "대성식당' since; 1984 점심메뉴는 낙곱새 2인 세트이다. 점심 후 주변 일대를 걷는다. 종묘하마비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 낙원동 송해 길

큰딸의 소개로 함께 갔었던 동네 초밥 맛집이다. 점심시간 줄서기를 피해 조금 일찍 갔다. 스페셜 초밥 특모듬초밥

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을지로3가 감자국 맛집 '동원집' 사진이다. 먼저 모듬 순대 한 접시를 맛본다. 오늘의 메인 '감자국'

성수동에 있는 족발 노포 맛집을 친우랑 함께 갔다. 서울 3대 족발 맛집이라고 한다. 1983년에 open했다고 한다. 줄서기를 피해서 오후5시에 갔다. 벌써 홀 안이 가득찼다. 족발 맛집답게 단일 메뉴이다. 짙은 갈색의 비쥬얼이 인상적이다. 꼬들꼬들 쫄깃쫄깃한 껍데기와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특별한 맛을 느끼게 한다. 값은 (중) 40,000원이다. 족발 맛집에서 나와 걷다가 들린 KNOTTED 제과점 요즘 젊은이들이 완전 줄서서 주문하는 핫한 곳이라고 한다. 야경이 화려한 DIOR 건물

신설동 순대국 노포 맛집 '간판없는 순대국집'을 찾아 보았다. 출입구에 순대국집 표시가 간판이다. 허름한 간판 탓에 지나치기 쉬울 정도다. 메뉴는 순대국과 머리고기가 전부다. 순대국 8,000원 머리고기 (소) 15,000원 (대) 20,000원 순대국에는 순대가 없고 돼지 부속 부위만 담겨 있고, 순대국은 토렴 방식이고,들깨가루와 새우젓이 미리 들어가 있다. 맛은 요즘 순대국맛과는 다른 옛날 시장의 전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요런 테이블 4개가 전부이다. 어둑한 저녁에 2~4명이 만나 소주 한 잔하기 딱 좋은 말 그대로 노포이다.

wife랑 함께 간 방화동 중국요리 맛집 '도일처' 사진이다. 볶음짜장 삼선짜장

목동 점심 모임 사진이다. 명륜진사갈비 신정네거리점 가는 길에 들린 신트리 공원 오늘의 목동 점심 모임 장소; 명륜진사갈비 신정네거리점 올 해 고깃값이 많이 올랐네... 밥과 음료는 무료. 회식 후 커피를 마시고, 저녁은 10여년전 기원에서 바둑두고 자주 갔었던 '빨대네'로 갔다. 10여년 전 한 때 단골로 다니던 '빨대네집'을 가보고 싶다는 중론에 따라... 메뉴는 모듬물회다. 몇년만에 가 보는 동네 노래방

친우랑 예술의 전당 오리고기 맛집 '나오리장작구이' 서초점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나오리장작구이 오리 장작구이 한마리(3~4인분) 한마리에 40,000원이다. 음료수는 무료이고, 소주 맥주는 1병에 2,000원씩이다. 훈제 오리 장작구이를 깻잎과 무우 쌈에 싸서 먹는다. 말로만 들었던 서빙하는 로봇이다. 라면은 무료로 셀프 취식한다. 서빙하는 로봇 모습 생오리 차돌구이 1~2인분(반마리) 반마리에 2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