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탈리아

유럽여행 14 이탈리아 폼페이 (2013년 8월)

바위다섯 2013. 9. 13. 22:34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서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폼페이,나폴리,쏘렌토로 갔다가 다시 로마로 돌아왔다.

 

폼페이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당시 인구 2만5천의 도시가 화산재에 매몰되었다. 16세기경 도시 하수도 공사를 하던 중 유적들이 발견되었다. 그 후 나폴리 왕 카를로스3세 때인 1748년부터 발굴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옛도시의 2/3를 발굴하였고, 오늘날까지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베수비오 화산

 

폼페이 유적 입구

 

소극장

기원전 150년 경 건축된 1,500석 규모의 극장으로 주로 무언극이나 음악공연이 열렸다. 앞쪽의 대리석으로 포장된 귀빈석은 로마의 신분제 사회를 드러내고 있다.

 

대극장

기원전 150년에서 120년 경에 만들어진 원형 대극장이다.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천을 덮어 햇빛을 가렸던 흔적도 남아 있다.

 

도로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다. 폼페이 전용 마차길로 만들어졌다.

 

폼페이 전용 마차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사창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써비스업(?)

 

춘화도

 

room

 

화장실

 

사창가 안내표지석

 

공회장

옛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길이 142m, 폭 38m의 대규모 광장이다. 종교적 의식,정치적인 집회장소,시민들의 상거래 등이 이루어지던 폼페이 생활의 중심 지역이다. 기원전 150년 경에 지어진 쥬피터의 신전과 시장 터,환전소 등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뒤로 베스비오 화산이 보인다.

 

시장 터

 

피우니의 집

 

베수비오 화산이 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