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복4512회 송년모임을 용산역부근 명가에서 가졌다. LA 아들집에 가있는 유빙을 제외한 8명의 회원들이 반갑게 모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용산역부근 숯불구이집 명가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LA 아들집에 간 유빙을 제외한 8명의 회원이 모였다. 현역으로 바쁜 우원 사장은 작년 송년회이후 일년만이다. 1년 여행 결산보고는 스마트폰으로 유빙을 제외한 8명이 모였다. 우원이 멋진 송년사를 전했습니다. '소취하 당취평' 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당신에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 계룡시에서 올라온 해송은 다음날 새벽차로 목포로가서 배로 제주도로 가서 한라산 등반예정이라고 대단하신 김장군이야 우원이 꽃피는 3월에 경주여행을 제의했습니다. 2차 포장마차집

복4512회 8번째 여행지는 단양/충주였다. 해송은 계룡에서,남정은 안양에서,운광은 속초에서,우당은 서울에서 충주로, 10월 25일 10시 30분까지 충주공용터미널에 함께 모였다. 충주공용터미널 월악산 송계8경 만수휴게소 장회나루 단양8경 구담봉 중선암 사인암 천태종 소백산 구인사 온달관광지 천추태후 온달 세트장 단양 구경시장 단양 도담 3봉 도담3봉; 처봉, 남편봉, 첩봉 삼봉 정도전 숭덕비 삼봉 정도전 동상 단양 석문 단양 적성 신라 적성비 단양적성 단양 신라 적성비(국보 제198호) 청풍문화재 단지 금월봉 충주 탄금대 우륵선생 추모비 팔천 고혼 위령탑및 신립장군 동상 감자꽃 노래비 탄금대기 신립장군 순국지 지 열두대

5월 다섯번째 정기 여행지는 홍도이다. 작성자가 유일하게 함께 하지 못한 여행이었다. 따라서 개인 블로그에 작성하는데 망설여 졌으나, 복4512회의 여행일지의 성격도 있으므로 블로그에 올리기로 한다. 홍도

복4512회 5월 번개팅으로 계룡산행을 했다. 계룡산 남매탑 상원암 계룡산 삼불봉

복4512회 7번째 여행지는 강화도와 석모도,애기봉이다. 강화도 여행은 운광이 기획하고, 숙소와 차량을 준비했다. 석모도 보문사 입구 눈썹바위와 마애석불 강화 역사 박물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공원내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은 2010년 개관했다. 수자기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 신미양요때 미국이 가져갔다. 10년간 대여받아 전시 중이다. 강화동종 (보물 제11-8호) 조선시대 숙종때 승려 사인비구가 만든 청동범종 신미양요 (1871년) 광성보 전투 모형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강화 고인돌 (사적 제137호) 애기봉 임진강 너머 보이는 북한 지역 갑곶돈대 (사적 제306호) 갑곶돈대는 고려때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다. 조선 1644년 제물진에 소속된 돈대로서 숙종5년(..

복4512회 6번째 여행지는 학암포를 비롯한 태안반도 일대였다. 여행 집결지는 충남 태안 버스터미널이다. 여행 기획과 차량은 해송이 준비했다. 태안 버스터미널 만리포 천리포 점심은 천리포 방파제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학암포 해변 센티마르 숙소 태안해안 학암포 해변에서 저녁 회식 캠프화이어 태안 꽃축제 서산 간월암 홍성 조류 탐사 과학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 유지 백야 기념관

7월에 우당 유럽여행 환송회겸 번개팅을 영등포' 불광동 가마솥집'에서 가졌다. 복 4512회의 1주년을 자축하며, 일년동안 복4512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정과 혼신의 힘을 기울인 해송을 회장직에 추대했다. 영등포 불광동 가마솥집

복 4512회의 세번째 여행지는 계룡대일대와 마곡사,공주 송산리고분군,동학사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역시 계룡시에 거주하는 해송이 여행계획및 차량을 준비했다. 숙소 저녁회식 세종시 가는 길 세종시 정부청사 마곡사 백범 김구 선생이 일제의 감시를 피해 도피하던 곳이다. 해탈문 천왕문 대광보전 심권당 대웅보전 공주 송산리 고분군 공주보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계룡산 동학사 동학사는 통일신라 성덕왕 23년(724)에 회의화상이 창건한 절로 갑사, 신원사와 함께 계룡산을 대표하는 3대 사찰로 꼽힌다. 동학사 대웅전

11월 19일 교대역앞에서 복4512회 신입회원 환영회를 가졌다. 신규회원으로 연교, 유빙, 우원이 새로 합류했다. 이 자리에서 전 회원의 아호들을 확인하고 등록을 했다. 복 4512의 무궁한 발전을 기약하며...

복4512회 두번째 여행지는 대천이다. 해송이 숙소및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차량도 준비했다. 본인은 첫날 저녁에 대천에서 합류함으로, 첫날 일정은 함께하지 못했다. 숙소 칠갑산 최익현 동상 칠갑산 칠갑산 장곡사 대천항 대천 연안 부두 대천역 다음은 11월 3일 대천여행을 다녀온 후 운월이 복4512회에 카톡으로 올린 후기를 그대로 올립니다. 집에 도착 19:50분 도착 보령/대천 투어를 마치고 1. 1박2일을 보내는 방법 2. 남자들 끼리도 재미있다는 사실 3. 넷이 소주 10병을 먹는 방법 4. 안스승이 없어도 재미 있다는 사실 결론: 노는 것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준비된 리더가 있어야 하고,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고, 각 자가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여행에 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