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친우랑 함께 관람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이다. 이중섭 전을 관람하고 올해의 작가상 전및 임옥상, 최우람 전을 감상했다. 최우람 전 임옥상의 검은 웅덩이

안진규,김교식 작가와 함께 황인기 화백의 옥천 작업장을 찾아갔다. 대전역에서 만나, 택시로 옥천으로 이동하고, 옥천에서 마중 나온 황인기 화백의 차로 옥천 작업장으로 향했다. 대전역 황화백이 마중나온 옥천읍사무소 황화백의 작업장 사무실 넓은 작업장 벽면을 가득 채운 황화백 드로잉작품들 부처님처럼 되는게 구도의 길이겠지만 부처가 될 수도 없고, 인간적이지 않은 부처의 세계는 되기도 싫단다. 황화백의 다른 작업실 황화백 어부인의 음악 연습실 따뜻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한국 미술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 작가에게 미술계 얘기를 듣는다. 틈나는대로 그리는 동행한 안진규 작가의 펜화 채색 스케치 북 환담을 나누고 황화백의 안내로 주변 산책을 한다. 향수호수길

큰딸과 함께 갔었던 오르세 미술관전 관람 사진이다. 큰딸이 가지고 있던 사진이다.

4/27~5/2일간 인사동 한국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서 친우 김교식의 미술 전시회를 관람했다. 막내딸 커피 한잔 어때요? 동백, 만선의 꿈, 써레질 벽상 김교식 화백과 함께

친우의 초대로 이 달 21일, 상영될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디아스포라는 약 800만명에 달하며, 전 조선인의 10분의 1을 차지한다. 이 영화는 미국 시라큐스 법대 출신 미국 변호사 전후석씨가 감독한 ,한인 쿠바 이민 100년사'로 요약 할 수있는 영화다. 재미 변호사 전후석은 오바마 미 대통령이 쿠바와의 관계를 정상화하자 곧바로 쿠바여행을 떠나고,운명적으로 택시 운전사 패트리샤 임을 만난다. 그녀는 헤로니모 임의 딸이었다. 영화의 주인공 헤로니모 임(내 이름은 임은조)의 아버지 임천택은 1905년 멕시코를 향해 떠난 1033명의 조선인 중 한 명으로 , 애니깽에서 일하면서, 쿠바 조선인 이민자들이 매 끼니마다 쌀 한 숟가락씩 모아 상해 임시정부..

점심식사겸 코엑스 무역센타에서 만났다. 전에 찍어둔 코엑스 무역센타. 무역센타내 별마당 도서관 모습 CRAFT BEER FESTIVAL 2019

이중호 사장의 초대로 재즈밴드 1주년 기념 와인파티에 wife와 함께 다녀왔다. 이중호 사장이 속한 재즈밴드 고교동기들로 이루어진 K45밴드의 공연 왼 쪽부터 건반 박금주, 베이스 이중호, 세컨기타 김병덕, 보컬 이민식, 퍼스트기타 장세권, 드럼 이성렬. 장세권 부부, 어재선 김병덕, 이성렬 부인 최종호,김병덕,이성렬 부인. 그 뒤로 이동하, 김강수 모습도 보인다. 이승희 부부, 그 뒤 최종호, 김윤원 부부 모습도 보인다. 허승재 부부 김승렬 교수 황인기 화백 작은 공연장 공간 4567

큰 딸과 친한 정은영 작가로 부터 얻은 초대권을 가지고 올해의 작가상 후보4인전을 보러 현대 미술관을 찾았다. 정은영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고교 동기들 끼리의 K45 밴드 공연에 이중호 팀원의 초대를 받아 대학로에 있는 서울 재즈 아카데미 홀을 다녀왔다. 우측으로 부터 쎄컨기타 김병덕, 퍼스트 기타 장세권, 드럼및 사회자 이성렬, 메인보컬 이민식, 베이스 이중호, 건반 박금주 보컬은 밴드 멤버 장세권의 부인인데 성함은? 풍부하면서 폭발적인 성량이 압권이었다. 성황리에 공연이 끝나고...... 쎄컨 기타 김병덕 장로의 가족. 김장로의 부인이며, 건반을 맡은 박금주씨는 고교때 HCCC 동기였다. 퍼스트 기타 장세권 가족. 드럼및 사회자 이성렬과 부인. 오늘의 초대자 베이스 이중호 사장. 메인 보컬 이민식과 가족. k45밴드의 실력은 프로급이다. 수년간 쌓인 내공이 상상을 초월한다.한때 세상을 풍미했던 샌드 페블스의 제1대 창업 멤버 장세권은 샌..

국립 중앙 도서관에서 전시 중인 국내 문학상 수상 작품전 "그날의 영광, 내일의 기대' 를 친우 정규와 함께 보러 갔다. 이 전시회는 큰딸이 기획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전시회에 게시 된 글들은 큰딸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