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4월에 45산우회에서 간 춘천 금병산 산행에 다녀왔다. 김유정역에서 내렸다. 김유정 실레이야기길. 금병산 정상 앞에서 점심 타임이다. 오늘의 히트 유행어 정명철의 '영그니!', '영차니!' 탄생 현장이다. 금병산 단체 사진. 금병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금병산 하산길에 뒷풀이 장소; 유정국밥. 유행어 '영그니!'가 만개한 곳이다.

친우랑 경복궁역에서 만나 사직공원 황학정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황학정 인왕산 호랑이 범바위 인왕산 정상 녹색 운동장의 모교가 내려다 보인다. 부암동쪽으로 하산중 산불을 만나 친우랑 급히 뛰어 하산했다. 특별한 산행일로 기억될 듯 하다. 반계 윤웅렬 별장

45트레킹팀의 3월 트레킹 코스는 대성리역에서 청평역까지의 북한강변 코스다. 정서 회원이 특별 guest 를 소개한다. 정서 가수팬카페 회장이시고, 45회 졸업50주년 기념문집을 편집해주시고, 윤권우 동기의 저서를 편집해 주신 김화순 수필가님을 소개했다. 이달 트레킹부터는 그동안 교통 편의상 인원을 통제하다가 트레킹 행사를 전 동기들에게 open한 첫달 행사이다. 대성리역에서 하차 대성리 북한강 벚나무길 출발점. 청평댐을 배경삼아 점심식사한 곳; 청평호반닭갈비 막국수. 12명의 팀원과 특별guest 한 분이 참석했다. 처음 참여한 신 대사와 유 교수를 환영하는 모임이 되었다.

금년 첫 산행 사진이다. 친우들이랑 사당역에서 만나 관약산 연주대 밑으로 우회해서 과천 향교로 나왔다.

45트레킹팀의 2월 트레킹은 창덕궁 후원과 종묘 산책길이다. 창덕궁 정문 돈화문 주합루와 어수문 부용지 영화당 불로문 애련지 연경당 정추문 창경원 종묘가는 길 종묘. 영년전 태을커피 열차집

새해들어 45트레킹팀의 첫 코스는 청와대와 경복궁 민속 박물관 이다. 흰 눈이 소복히 내리던 날 트레킹 팀은 경복궁역에서 만났다. 10시반에 경복궁역에서 만났다. 약 57~8년전 중학교때 청와대 경내에 가 본 이후 처음이다. 역대 대통령 초상화 역대 대통령 영부인 초상화 접견실 대통령 집무실 인왕실 충무실 대통령 관저 인수문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청와대를 둘러보고 경복궁 민속박물관으로 향했다.

45산우회 창립이래 처음가보는 남산 둘레길및 정상 산행이다. 지난달 졸업기념50주념 기념산행으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다녀온 후 휴식차원인가? 아니면 가벼운 트레킹 추세를 반영한 시험적 시도인가?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말 45산우회 깃발로 함께 참여가 가능했다.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 장충단공원에서 만났다. 24명이 정시에 모여 출발한다. 장충단터 남산둘레길 우측 길이다. 우리는 좌측 길로 걷는다. 4명의 산우는 정상에 이르는 익숙하고 빠른 이 길로 올라갔다. 계기석 산우회장 지난달 설악산 등반 때 사용한 졸업 50주년 기념 프랭카드를 펼쳤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지연된 행사였다. 팔도 소나무단지 풀리는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고.... 남산 정상 남산 단체 기념사진 보수공사가 끝난 팔각정(우남정). 목멱..

둘쨋날 어제 저녁식사를 한 서울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점심으로 오늘 트레킹 코스에 식당이 없는 관계로 김밥을 주문했다. 아침식사 아침식사후 썰물로 빠져나간 할배 할미 바위를 보러 갔다. 물이 빠져서 할배 할미바위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독일에서 일시 귀국중인 둘째딸이 생일 선물로 미리 사준 LEKI 4단접이 스틱으로 폼을 내본다. 숙소로 돌아와 택시로 원산도 트레킹을 위해 이동했다. 원산도 트레킹을 위해 오로봉 입구에서 스틱을 조율 중이다. 원산도 오로봉 트레킹 입구 오로봉 오로봉 코끼리바위 오봉산 해수욕장 오봉산해수욕장에 식당이 없어서 미리 가져온 김밥과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마쳤다. 점심을 마치고 원산도 해수욕장으로 트레킹을 이어갔다. 원산도 해수욕장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1박2일로 다녀온 안면도/원산도 트레킹 사진이다. 아침 7시반에 센트럴시티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났다. 첫째날 대구에서 가장 먼저 고속터미널에 도착한 조교수 안면도 터미널행 고속버스 안면도 벼스터미널 꽃지해변 부근에 위치한 숙소 꽃지해변부근 숙소에서 큰 배낭을 풀고, 트레킹 출발지 황포항까지 택시로 이동했다. 황포항에서 점심을 먹은 곳. 오늘의 트레킹 시발점이다. 황포항 점심식사 오늘의 트레킹 코스는 황포항에서 꽃지해변(6코스;샛별길; 약 13km)까지이다. 쌀썪은여 뷰 포인트에서..... 태안 해변길 샛별해수욕장. 해변 바람이 제법 쌀쌀하고 강하다. 외도가 바라보이는 전경 연방죽 줄밭머리. 삼별초군의 목초지였다. 병술만 꽃지해변에 도착 꽃지해변 할배 할미바위 꽃지해변에서 서해안 3대 낙조(강화 석..

월초에 번개로 다녀온 용문 지평천 트레킹 사진이다. 청량리역에서 만나 누리로를 타고 지평역에서 내렸다. 도영 사장이 마중나와 도영 사장댁으로 갔다. 고기를 굽고.... 밭에서 채소를 뜯고... 사과도 따고... 지평막걸리로 부라보...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 식사후 도영 사장의 집을 나서서 트레킹은 지금부터다. 지평역까지 걷는다. 지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