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50주년 기념 여행 (가) (2022년 9월)

더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졸업 50주년 행사를 마치고, 이틀 후에 동기생 부부 160명이 6대의 리무진 버스로 남해안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아침 8시에 집합장소 교대역에서 반별로 6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출발했다.

여행코스는 서울-순천만 갈대밭,생태공원-순천 드라마세트장-여수 해상 케이블카-오동도-(숙박)-남해 보리암-남해 독일마을-통영 제승당-거제-(숙박)-거제 해금강-거제 외도-서울 이다.

 

기념 여행(가) 편에는 본인이 찍은 사진과 본인을 찍어 준 사진 위주로 편집해 본다.

 

첫째날

 

나이들어 노년에 동창들과 소풍가는 맛이 이런 거구나!  만끽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정안 알밤 휴게소

 

8반은 참여 인원이 많아 28인승 버스에 모두 탑승치 못하고 일부는 타반과 함께 다른 차에 분승해야 했다.

 

황전휴게소

 

 

(1) 순천만 갈대밭/생태공원

 

순천만에 도착하여 먼저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점심 메뉴는 꼬막 떡갈비 정식이다.

 

순천만습지

 

순천 드라마 세트장으로 이동한다.

 

 

(2) 순천 드라마 세트장

 

여수 해상 케이블카로 이동한다.

 

 

(3) 여수 해상 케이블카/오동도

 

오동도 들어가는 길

 

오동도 분수대

 

저녁식사한 곳; 돌산 게장 명가

 

저녁 메뉴는 꽃게장 정식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둘째날

 

숙소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

 

 

여수에서 이순신대교를 건너 남해로 이동했다.

 

광양제철소의 고로가 포항보다 많다고 한다.

 

 

(4) 남해 보리암

 

한국 4대 해수관음보살상(양양 나산사 해수관음보살상, 여수 향일암 해수관음보살상, 강화 보문사 해수관음보살상) 중 하나인 남해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

 

하산 후 점심식사 한 곳; 남해 사랑채

 

점심 메뉴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이다.

 

점심식사후 독일마을로 향했다.

 

(5) 독일마을

 

독일마을에서 통영으로 이동했다.

 

통영에서 한산도 제승당가는 배를 탔다.

 

 

 

(5) 한산도

 

제승당

 

수루

 

충무사

 

숙소 소노캄 거제로 향했다.

 

저녁식사와 연회가 진행되었다.

 

연회후 바닷가로 불꽃놀이를 즐기러 단체로 이동했다.

 

 

 

세째날

 

아침식사는 북어해장국

 

해금강으로 향하기 전 호텔로 배웅나온 정인동과 함께

 

 

(6) 거제 해금강

 

 

(7) 외도

 

천국의 계단

 

외도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메뉴는 멍게비빔밥과 회덮밥중 택1이다.

 

점심식사후 귀경길에 올랐다.

 

함양휴게소

 

천안삼거리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