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에서 네비에 진도타워를 찍고 진도대교로 향했다. 목포시를 지나 영암방조제를 지난다. (2) 진도 1) 진도대교 2) 진도타워 진도대교와 울돌목이 내려다 보인다. 울돌목과 명량대첩 난중일기 초고본 점심식사한 곳; 덕장진땡이 진도점 점심 예정식당인 옥천식당은 오후 3시가 넘어 브레이크 타임으로 문을 닫았다. 점심 메뉴는 코다리 조림이다. 3) 진도 운림산방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 련선생(1808~1893)이 말년에 그림을 그렸던 화실로 첨찰산 주위에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루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82년 소치의 손자인 남농 허 건이 복원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선생의 본관은 양천,자는 마힐, 호는 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