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남도

남도기행2 진도 (2021년 6월)

바위다섯 2021. 6. 15. 11:30

신안 퍼플섬에서 네비에 진도타워를 찍고 진도대교로 향했다.

 

목포시를 지나 영암방조제를 지난다.

 

(2) 진도

 

1) 진도대교

 

2) 진도타워

 

진도대교와 울돌목이 내려다 보인다.

 

울돌목과 명량대첩

 

난중일기 초고본

 

점심식사한 곳; 덕장진땡이 진도점

점심 예정식당인 옥천식당은 오후 3시가 넘어 브레이크 타임으로 문을 닫았다.

 

점심 메뉴는 코다리 조림이다.

 

 

3) 진도 운림산방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 련선생(1808~1893)이 말년에 그림을 그렸던 화실로 첨찰산 주위에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루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82년 소치의 손자인 남농 허 건이 복원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선생의 본관은 양천,자는 마힐, 호는 소치이며 초명은 허 유이다. 20대에 해남 대둔사(현 대흥사)의 초의 선사에게 학문을 익히고 추사 김정희 문하에서 서화를 배워 일세를 풍미하는 남종화의 대가가 되었으며, 시,서,화에 뛰어나 삼절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진도에 있는 운림산방은 소치 허 련의 화맥이 200여년동안 5대에 걸쳐 9인의 화가를 배출하였고, 선생의 화혼은 후손들을 통하여 지금도 찬란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 지구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살아있는 미술관이다. (게시문 부분 전재)

 

 

운림산방

 

운림사

 

소치 영정실

 

소치 기념관및 소치 선생이 직접심고 가꾼 일지매

 

소치 기념관

 

 

세한도

추사 김정희 선생이 1844년 제주도에서 귀향살이를 하고 있을 때 그린 그림이다.

 

초대 소치 허 련

 

묵죽도

2대 미산 허 형

 

3대 남농 허 건

 

3대 임인 허 림

 

4대 임전 허 문

 

5대 허 은,허 진, 허청규,허 재,허 준

 

묵매화

 

매화도

 

괴석묵죽도

 

진도역사관

 

4) 첨찰산 쌍계사

 

사천왕문

 

쌍계사 대웅전

 

십왕전

원통전

 

범종각

 

5) 삼별초 왕 온의 묘

 

송가인 길

 

6) 송가인 집

 

7) 진도 남도진성

 

8) 윤고산 사당

배중손 사당을 찾아 갔으나 배중손사당이 아닌 윤고산 사당이 있었다.

 

고산사

9) 숙소 솔비치호텔 입구

 

다음날 

 

10) 진도 용장성지

벽파정

 

11)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진도를 떠나 해남 땅끝마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