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남도

남도기행1 신안 (2021년 6월)

바위다섯 2021. 6. 14. 16:19

한달 전부터 기획했던 남도기행 진도/해남/강진을 2박3일로 wife랑 다녀왔다.

여행 일정을 기획하면서, 약 2달 전에 먼저 다녀 온 친우 김종래및 해남이 고향인 김동식으로부터 많은 여행 tip과 일정 조율에 도움을 받았다.

 

신안은 원래 일정엔 없었으나 김동식의 조언으로 일정에 포함시켰다.

교통 편의상 새벽 6시에 집에서 승용차로 네비로 천사대교를 목적지로 찍고 출발했다.

 

고창 고인돌 휴게소에 들려 커피 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른 시각에 출발해서 약3시간이 소요되었다.

 

(1) 신안

 

신안군이 섬으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이 새삼스러웠다.

많은 섬들이 큰 다리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서 차로 다니니까 섬이란 느낌이 없다.

 

압해읍 입구

 

천사대교

우리나라에서 인천대교 다음으로 긴 다리다.

 

퍼플교

 

퍼플섬 옆 반월도

 

퍼플교 너머 퍼플섬

 

작은 성당의 피에타상

 

김환기 화백 고택

 

 

이제 진도대교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