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 '옛사랑의 추억' 멤버인 닥터 박을 찾아 정읍/고창을 주 사장과 함께 다녀 왔다. 함께 하기로 한 김 화백은 다음 기회에 같이 하기로 했다. 상경길에는 4512회 멤버인 해송을 찾아 계룡도 들려 왔다. (1) 정읍 첫째날 집앞에 넝쿨장미꽃이 피기 시작 했네... 용산역에서 정읍가는 KTX를 탔다. 정읍역 송 우암 수명 유허비 숙종 15년에 제주도로 귀향간 송시열은 조정의 명령으로 서울로 다시 끌려오던 중, 6월 8일 새벽에 정읍에 도착하여 객사에서 사약을 받고 바로 숨을 거두었다. 그 후 송시열의 무고함이 밝혀져 영조 7년에 사약을 받았던 이 자리에 비를 세웠다. 보수공사중이었다. 정읍의 맛집 양자강을 찾아 갔다. 비빔짬뽕의 3대 명인집이라고 한다. 점심 메뉴는 비빔짬뽕이다. 쓰고 간 모자는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