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자이푸르에 있는 골드팰리스 호텔에서 2박한 후 전용버스로 아그라로 향했다. 자이푸르에서 아그라로 가는 고속도로. 찬드 바오리(우물) 우물 밑까지 3,500여개의 계단이 있다. 영화 촬영 중이다. 찬드 바오리 부근 무너진 이슬람사원이 있다. 찬드 바오리 부근 과일 노점상. 휴게소 파테푸르 시크리 성 무굴제국 악바르 황제 시절, 무굴 문화의 꽃을 피웠던 본거지이다. 파테푸르 시크리는 한 때 악바르 황제의 수도였지만 약 14년이 지난 후 다시 아그라로 수도를 옮기게 되어 페허로 남게 되었다. 이슬람 성자의 무덤이라고 한다. 점심식사 한 곳. 야외 식사 분위기가 근사하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대망의 타지마할을 보러 간다. 타지마할 입구 타지마할 정문 타지마할 정문.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