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년 첫 나들이는 처남과 처외가 사촌부부들과 함께, 약 50여년 전 처가가 거주했던 서촌 나들이다. 만남 약속 장소 경복궁역에서 옛 처가댁으로 가는 골목길 입구 이 상의 집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루. 오늘 점심식사 한 곳이다. 골목길에 옛날 장인의 친척이 거주하던 기와집 가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박노수 가옥. 윤동주 하숙집터. 옛 처가댁 맞은편 천경자 화백이 살던 곳. 옛 처가집터 주위는 모두 바뀌었으나 골목길 느티나무는 옛 모습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옛 처가댁 앞에서 기념사진. 인왕교회가 지금은 옥인 제일교회로 바뀌었다고 한다. 복원된 수성동 계곡. 기린교 통인시장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집. 홍일선 시인. 영화루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대오서점. 점심후 커피 한잔 나눈 곳. 서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