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덥다는 4, 5월에 라오스 여행을 다녀왔다. 항공기로 인천에서 비엔티안까지 편도로 약 5시간 반정도 걸렸다. 첫째날 인천공항 라오스 비엔티엔행 티웨이 항공 라오스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이다.국토는 한국의 약2.2배의 크기이고, 인구는 약 680만명이다. 언어는 라오어가 공용어이고 종교는 70%가 소승불교를 믿는다. 비엔티안인구 80만명의 라오스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과거 태국에 점령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비엔티안은 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다. 비엔티엔 왓따이 국제공항 여행 전용 버스. 라오스엔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대형버스가 드물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대형 버스다. 국내 우등고속버스 수준이다. 투숙 호텔에 가기 직전에 수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