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라호에서 버스로 10시간 반 걸려서 오후4시경 바라나시에 도착했다. 바라나시. 힌두교 최대의 성지인 바라나시는 인구 약 140만명이고, 연간 100만명이 넘는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도시이다. 바라나시는 약 5,000년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해온 세계 최고의 도시중 하나이며, 갠지스강 중류에 아리아인들이 처음 정착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석가모니 생전(B.C 6C)에는 카시왕국의 수도였고,중국의 고승 현장이 635년에 바라나시를 방문한 기록이 있다. 10시간 반만에 드디어 바라나시 시내로 진입한다. 바라나시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City Inn 호텔에 체크인 한다. 체크인하고 바로 갠지스강 힌두교 예식을 보러 갔다. 바라나시에선 바로 마스크부터 챙긴다. 숙소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싸이클 릭샤를 이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