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서 2박후 국내선으로 룩소르로 이동했다. 세째날 이른 아침 5시에 룩소르행 비행기를 탔다. 룩소르에 도착했다. 룩소르 룩소르는 고대에 테베로 불렸고, 고대 룩소르 사람들은 나일강 동쪽은 '산 자의 땅'이라고 생각하여 신전을 지었고, 나일강 서쪽 지역은 '죽은 자의 땅'이라고 생각하여 파라오와 왕비등의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왕비의 계곡으로 이동했다. 왕비의 계곡은 고대이집트 제 17왕조(BC1650~1567)와 제 19~20왕조(BC1320~1085)의 왕비와 왕자의 무덤이 있다. 네페르타리의 무덤 입구 네페르타리(BC1,301~BC1,255) 무덤 입구 람세스2세의 왕비였던 네페르타리의 무덤은 왕비의 계곡에서 가장 크고,화려하고 유명한 무덤이다. 1903년~1905년에 이탈리아의 스키아파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