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날 워싱턴DC에서 다음 행선지는 나이야가라 폭포로 향했다. 세계 3대 폭포로(이과수,빅토리아) 꼽히는 나이야가라 폭포는 이리호수와 온타리오 호수를 이어주는 53km의 나이야가라 강이 뚝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폭포다. '천둥 소리가 나는 물'이라는 의미의 인디언 말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이룬다. 나이아가라폭포(미국측) 서스퀘하나강 워싱턴DC에서 약 8시간에 걸쳐 나이야가라 폭포로 이동 중 보이는 서스퀘하나강의 모습이다. 서스퀘하나강은 인디언의 눈물의 한이 서린 강이라 한다. 나이아가라시(미국측) 고트섬을 끼고 흐르는 나이아가라강의 물살이 거세다. 고트섬(염소섬)에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모습 고트섬에 에디슨과 동시대의 전기 발명가 니콜라 테슬러의 동상이 있다. 당시에는 그가 외국인(유고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