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날 쏟아지는 장마 우중에 트레킹팀과 함께 광릉 수목원을 다녀왔다. 원래는 한달 전부터 대관령 국민의 숲 트레킹이 계획되었지만, 장마비가 예상되어서 리더 김교수의 긴급 제의로 행선지를 변경하고 우천불구 강행했다. 안암역에서 만나 , 도영 사장의 9인승 카니발로 수월하게 광릉 수목원으로 갈 수 있었다. 장대비 우중에 트레킹에 동행한 멤버 단체사진이다. 모감주 나무 무환자나무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7월에 피고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완전히 익으면 검은 종자가 나오는데 염주의 재료로 쓰인다. (계 교수 설명을 옮긴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복제품) 섬괴불나무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기념 식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