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균 교수 만남 (2021년 12월)
2년여 만에 춘천에 거주하는 나병균 교수의 봄봄농원을 찾아갔다. 지난달 함께 하지 못한 트레킹팀의 봄내길 코스(백양리~강촌)을 걷고, 봄봄농원을 찾아갈 예정이었으나, 출발이 조금 늦어지고 전철 환승에 실수로 시간이 늦어져서, 나교수와 함께 점심을 하기로 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봄내길 트레킹을 생략하고 바로 봄봄농원으로 향했다. 김유정역 나교수가 점심을 차려놓고 환영해 주었다. 나교수의 미술 작업실 비닐하우스속에 또 작은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동백 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나교수의 초벌 도자기들이다. 나교수의 그림과 도예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나교수의 병풍 작품 봄봄농원 초기에 친우 진연화가 식수한 느티나무가 이렇게 자랐다. 나교수가 보내 준, 양구 백토로 빚은 나교수의 초벌 도예 사진 작품1 작품2 작품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