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한동안 화사하던 봄날씨가 오늘 새벽엔 봄비도 내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친우들과 약속대로 장충단 공원에서 만났다. 먼저 와서 기다리는 친우 장충단 수표교 일성 이 준 열사 동상 남산 둘레길로 가는 중이다. 산책 동행자 필동가에서 점심겸 뒤풀이

지난 한주일 동안 다소 쌀쌀한 봄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시 화사한 봄날씨로 돌아왔다. 친우로부터 가볍게 낙산공원 산책 제의를 받고 산책에 나섰다. 혜화역에서 만났다. 마로니에 공원 옛 문리대 교정 이화장 가는 길에 있는 잘살기기념관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 일반인 공개 관람 금지였다. 이화장 내부 사진 골목길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오늘 산책 동반자. 혜화문 친우가 소개한, 옛날 칼국수를 좋아했던 김영삼 대통령이 즐겨 찾던 오래된 맛집이란다. 반세기 전, 학창시절에도 있었던 것 같다. 수육과 칼국수로 뒤풀이를 했다.

wife, 큰 딸과 함께 홍제천 산책을 했다.

아차산 둘레길 사진이다. 아차산 생태공원 청솔모 아차산 4보루 둘레길 관룡탑 정각사

장마철중에 잠깐 날이 개었다. 안양천변으로 가벼운 산책에 나섰다.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다. 오목교 부근

장맛비 전일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무덥다. 관악산행 목표가 둘레길로 바뀌었다. 무당골 서울대입구역 부근 더고기 서울대맛집에서 뒷풀이.

3월의 마지막날,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으로 외출을 자제하다가 집근처 안양천으로 산책을 나갔다. 안양천으로 가는 길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안양천변

날씨가 등산하기에 딱좋은 날씨다. wife랑 동네 뒷산 계남산 산책에 나섰다. 장군정 40대 24cm는 넉넉히 통과 계남산 고양이. 계남산 선사유적지 2020년 5월 계남산 2021년 11월 계남산 계남산 단풍길을 따라 산책을 갔다. 계남산 가는 옆 단지 단풍길

8월 15일 다녀온 우면/관악산 둘레길 사진이다. 예술의 전당 앞에서 모였다. 오늘은 새로운 멤버 정서가 함께한다. 예술의 전당. 둘레길 초입 대성사 34도를 웃도는 무더위속에 첫 숨고르기 이 돌 탑이 어떻게 쌓아졌는지... 재미있는 얘기들을 나눈다. 무더위를 피해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무속신앙 무당골 낙성대 3층석탑 강감찬 장군 기마상 단골식당 장군집이 문을 안열어서 인근 중국집에서 탕수육으로 간단한 뒤풀이를 마치고, 봉천역에서... 오늘 처음으로 신어보는 등산화. 큰 딸이 선물해 준 등산화다.

요즘 운동을 안하니까 살이 붓는 느낌이라 34도 찌는 더위에 동네산을 올랐다. 선사 유적지 남방식 고인돌 정랑고개 너머 장군정 가는 길 장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