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수원 (2017년 10월)

바위다섯 2017. 10. 12. 00:01

3년전에 복4512회에서 수원 융건릉을 다녀온 후, 수원 성곽을 다시 찾았다.

 

수원 화성

 

 

수원 장안문

 

장안문

화성의 북쪽 정문이며, 장안이란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며,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한다. 우진각 지붕으로 규모가 웅장하며 바깥쪽으로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다.

 

북서적대의 홍이포

 

북서적대

 

북서포루

 

북포루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

공심돈은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이다.

 

화서문

 

화서문

화성의 서쪽문으로 돌로 쌓은 무지개문 위에 단층의 문루를 쌓았고 한쪽이 열려있는 반달 모양의 옹을 쌓았다.

 

북동적대와 홍이포

 

북동적대

적대는 성문과 옹벽에 접근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성문의 좌우에 설치한 방어 시설물이다. 적대는 반은 외부로 돌출되어 잇고 반은 성안으로 돌출되어 있다. 성곽보다는 높게 축조하여 적군의 동태와 접근을 감시하였다.

 

 

 

 

 

방화수류정

 

북암문암문은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수물자를 성안에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 시설로, 유사시에는 문을 닫고 주변에 쌓아둔 돌과 흙으로 암문을 메워 폐쇄하도록 하였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각루는 군사적 요새지에 건물을 세워 주변을 감시하기도 하고 때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동북포루

 

 

 

 

동암문

연무대(동장대)화성 시설문 중 가장 위용이 있는 건물로 평상시 군사들을 훈련하고 지휘하는 장대이다.





동북공심돈
동북노대노대는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였고, 수원화성에는 2개의 노대가 설치되었다.

 


창룡문


창룡문화성의 동쪽 문으로서 한국전쟁때 장안문과 더불어 문루가 파괴되었으나 복원하였다.

 

팔달문시장

 

동일포루



동포루포루는 치성 위에 설치한 누 군사들의 대기및 휴식 장소이자 유사시엔 감시와 공격을 위해 쓰이기도 한 누각이다.


봉돈봉돈은 비상사태를 알리는 통신시설이다.




동남각루
수원영동시장이 보인다.



팔달문화성의 4대문 중 남쪽 정문으로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사통팔달에서 비롯한 이름이며 축성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지동시장

 



수원역


 

 

 

 

 

 



 

 

 

 

'국내여행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2020년 10월)  (0) 2020.10.14
다산 정약용 유적지 (2020년 7월)  (0) 2020.07.13
여주 (2017년 9월)  (0) 2017.09.21
양평 두물머리 (2017년 4월)  (0) 2017.04.05
고양 행주산성 (2015년 6월)  (0)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