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의 일시 귀국 환영및 첫째 딸의 평론상 수상 기념겸 칠순 기념으로, 담양-구례-남해-사천 등으로 3박4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모든 여행 기획은 큰 딸이 맡아 했고, 비용은 두 딸이 분담했다. 우리 차로, 운전은 나랑 wife랑 둘째 딸이 교대로 맡았다. 내 생애 중 가장 행복한 여행이였다. 12월1일 새벽 6시반에 출발했다. 첫째날 공주 정안휴게소 고창 고인돌 휴게소 담양에 도착해서 바로 찾은 점심 식사 장소 고서회관이다. 육회비빔밥과 육전이 유명하단다. 점심 후 가사 문학관으로 갔다. 1) 한국 가사 문학관 명창 박동실 기념비 성산별곡 사미인곡 조홍매가 제봉 고경명 면앙 송 순 송강집 송강 정 철 선조가 송강에게 하사한 은배와 옥배 역대 가사 작가 일람표 한별곡 소쇄원 송강정 불우헌 정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