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17년 10월)
오래 전부터 남한산성을 성곽을 따라 일주해보고 싶었다. 가을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남한산성 완전 일주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남한산성 산성역에서 친구들과 만나 바로 남한산 누비길로 들어섰다. 오늘의 등산행로에 대한 작전회의(?) 지적삼각점 친우 영로,영효. 친우 인중,창서. 성남 누비길 성곽 둘레길의 출발점인 남한산성 남문인 지화문. 남문(지화문)은 남한산성의 정문에 해당하는 성문으로, 정조 3년(1779) 성곽 개보수 할 때 지화문이라 칭하였다. 성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한 중심문이며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있다. 남문앞 보호수(느티나무) 남문(지화문) 남장대터. 멀리 망월사가 보인다. 동문 남한산성 동문. 송암정 장경사 설선당 장경사 인조2년 산성 개보수시 건립하였다. 장경사 대웅전 대웅전과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