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요르단

요르단 여행 1 와디럼 사막 (2023년 2월)

바위다섯 2023. 2. 21. 12:20

이집트 타바 국경을 지나 잠깐 동안 이스라엘을 경유하여 요르단 아카바로 갔다.

아카바는 아카바만에 위치하는 요르단에서 바다로 통하는 유일한 출구로서 인구 15만의 항구도시이다. 와디럼과 페트라의 통로이다.

 

아카바에서 제일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SUZANA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레스토랑 풍경

 

라면등 많은 도움을 주신 동행 여행부부와 함께.....  거주지도 공교롭게도 이웃 단지 주민이셨다.

 

고급스럽고 넓직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즐기고 와디럼 사막으로 향했다.

 

차창 넘어로 보이는 와디럼 사막에 있는 숙소 캠프.

 

붉은 사막 곳곳에 보이는 방갈로 형태의 캠프들.

 

와디럼 지프 사파리 투어. 사막이지만 아직 동절기라서 바람이 몹시 불었다.

 

사막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방갈로 캠프들.

 

와디럼 사막의 모래가 붉은 빛이다. 주변 붉은 바위산이 깎인 탓이러니....

 

사막에 거주하는 베두인 막사이다. 가벼운 기념품 판매를 하고 있다. 

 

막사내 베두인들.

 

코끼리 바위같이 생겼다.

 

약 2시간의 사파리 지프 투어를 마치고 숙소 켐프로 돌아왔다. 와디럼 사막을 일주하려면 6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방갈로 내부 모습. 호텔 내부와 비슷하다.  냉,훈풍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작동이 안된다.. 바람이 스며들어 밤중에는 추웠다.

 

저녁은 베두인식 전통 바베큐다.

베두인식 바베큐 요리 현장을 보러 갔다.

 

모래 찜속에 요리를 묻고 익힌다.

 

덮힌 모래를 걷어낸다.

 

잘 익어서 김이 모락모락 일어나는  닭고기와 양고기, 감자,야채들

 

요리를 끄집어 낸다.

 

캠프 식당 내부

 

베두인식 전통 요리 뷔페 석식이다.

 

 

엿새째

 

식당 전경

 

아침 뷔페 조식이다.

 

숙소 알 술탄 럭셔리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