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 13 스페인 미하스 (2015년 3월)

바위다섯 2015. 3. 30. 16:02

모로코 탕헤르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스페인 타리파에 도착 후 미하스로 향했다.

 

미하스

스페인 서남부 안탈루시아 지방에 지중해를 끼고 있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해발 428m의 산허리에 고대 타르테소스 왕국의 타르테소스인들이 세운 마을로, 흰색 벽과 적갈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탈루시아 전통가옥 '푸에블로 블랑코(하얀마을)'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다. '코스타 델 손(태양의 해안)'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미셀여사도 휴양왔던 곳이다.

 

숙소 Hotel Las Palmeras

 

미하스(하) 야경

 

미하스의 물가가 엄청 싸다. 맥주 3잔,  오렌지 쥬스 1잔, 커피 1잔에 7유로가 안됐다.

 

지중해변

 

숙소에서 보는 아침 햇살